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브리엘(레사) (문단 편집) === 시즌 3 === 시즌3 7화 자신의 우물에서 라의 소멸 소식을 신의 사자들에게 전달하며 등장한다. 크게 목놓아 통곡하며 믿을 수 없다고 재차 묻는 레미엘에게 자신이 본 것은 그랬다며 우리엘에게 라가 루시엘에게 패한 거냐고 묻고 라님께서 선택을 하셨다는 답을 듣는다. 이때 라비엘이 나타나 레이널드와 미카엘을 책망하자 형제를 모욕하다니 당신답지 않다며 그만두라고 말한다. 라비엘이 우리는 신의 종 일 뿐 자신다운게 뭐냐고 묻자 라님께서는 선택을 했고 우리는 라를 의심해서는 안된다고 꾸짖으며 일침한다. 라비엘이 떠나고, 그에 이어 라노를 제외한 신의 사자들이 모두 떠나자 라가 결국 영면을 맞이하였고, 최후의 희망조차 사라졌으니 이젠 가망이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무너지며 격한 절망감과 막막함에 결국 오열하며 제자리에 힘없이 주저앉고 만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라노가 세상이 곧 멸망한다며, 왜 다들 어린애처럼 굴고 있냐고, 라가 죽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하냐고 묻자 무슨 말을 하려는지 너무나도 잘 알지만 우리는 인간과 다르게 그저 라의 지시를 따르는 종일 뿐이라고 눈물을 삼키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이후 레사와 만나 싸우겠다는 의지를 다진 라노가 다시 찾아와 자신과 함께 싸워달라고 말하자 돌아가라고 말한다.[* 이 때 눈이 심하게 눈물자국이 뚜렷한 [[죽은 눈]]이 되어 있으며 백관도 정돈되지 않고 심하게 흐트려져 있고 초점도 흐리멍텅해져 있는 [[폐인]]이 된 모습이다. 다가오는 멸망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답을 찾지 못해 마음고생이 매우 심했던 듯 하다.] 라노가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자 전에 했던 말을 반복하며 예정된 멸망을 우리들의 힘으로는 이제 멈출 수 없으니 너도 그만 포기하고 돌아가라며 꾸짖는다. 그러나 라노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신의 사자들이 꼭두각시일 뿐이라면, 미카엘이 자신을 멋대로 구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진실을 말하자 이에 큰 깨달음과 충격을 받았는지 입을 벌린 채로 할 말을 잃는다. 그리고 레미엘을 몰아붙이는 라노에게 라의 유산이 인간들을 말하는 거냐고 넌지시 묻는다. 라노가 인간들 뿐만 아니라 신의 사자들도 라가 만든 자식들이라고 진실을 또 한번 답하자 눈물을 흘리며 신의 사자들 중 가장 먼저 라노와 함께 싸우겠다고 결단을 내린다. 이후 모닥불을 붙이는 라노를 보며 과연 미카엘의 자손이라고 매우 칭찬한다. 이후 개인행동을 하고 있다. [[렉스터|누군가]]를 찾고 있다고. 그러나 이를 보고 곧바로 배신이라고 판단한 레미엘의 말에 곧장 반박하며 꾸짖는다. 31화에서 그 누군가의 집에서 강림(?)해온 라노와 라비엘&미트에 의해 화장실에서 발견되었는데, 렉스터가 대접한 맥주+안주를 거하게 먹고 마셨는지 백의 차림이 아닌 야구점퍼와 티셔츠, 청바지 차림에 제정신을 못차린 채 헤롱대며 오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미트의 "인간의 음식을 먹으면 안됩니다" 라고 하는 말에 호의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부끄러움을 타며 말한다. 64화에서 은하로 이동한 후, 야우의 영역에서 레미엘이 뻘짓하다 아포칼립시스를 놓쳐버리자, 다시 가져오기 위해 백관을 태우고 야우를 공격한다. || [[파일:가브리엘 과거.jpg|width=100%]] ||<|2> '''가브리엘아.''' '''긴 밤이 올 때 세상을 밝히기 위해 너희를 만들었단다.''' '''그들을 지킬 수 있겠느냐.''' '''이 작은 몸으로도,''' '''맞서 싸울 수 있겠느냐.''' '''잊지마라.''' '''하늘을 나는 법을.''' '''등불을 켜는 법을.''' '''너는 가장 충직한 셋.''' '''대천사 가브리엘임을.''' || || '''과거의 모습''' || 83화에서는 과거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가브리엘은 강인한 힘보다도 힘겨운 자들을 안아줄 수 있는 두 팔을 원했고 이에 라는 가브리엘을 현재의 처녀의 모습으로 바꾸어주며 한 번의 변화는 흐르는 물처럼 멈출 수 없다며 점차 태고의 모습과 힘은 널 떠날 것이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가브리엘이 이것이 자신이 원하던 모든 것이라며 기뻐하자 [[라(레사)|라]]는 가브리엘의 머리에 손을 얹고 쓰다듬으며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다. || [[파일:가브리엘 태고의 날개.jpg|width=100%]] || || '''각성한 모습''' || 가브리엘은 하기오스에게 우리엘과 미트를 지키게하고서 단 한 송이의 하기오스를 거대한 창으로 바꾸며 대천사로서 각성하고 타프타르타라트와 자젤을 상대한다. 86화에서는 때맞춰 전장에 도착한 미에나와 함께 자신의 대적자 타프타르타라트를 상대한다. 미에나가 광물의 결합을 약하게 만든 사이에 하기오스 전부의 힘을 이끌어내어 활을 만들어[* 한 송이의 하기오스로 만든 창은 사실 화살이었고 창 뒷부분이 갈라진 이유는 시위에 걸어 진정한 라의 진언을 구현하여 악에 맞서는 정의와 법도의 화신이 되기 위함이었다.] 타프타르타라트를 제압하지만 작아진 현재의 소녀의 몸으로 본래의 힘, '하기오스의 진언'을 사용한 부작용으로 피투성이가 되어 만신창이가 되는 치명상을 입고 만다. 이후 소멸하는 타프타르타라트에게 자신이 전장에서 쓰러지더라도 자신의 뜻을 잇는 자들이 있으니,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후 미에나에게 어떻게 이 한송이의 하기오스로 만든 창이 화살인줄 알았냐고 자신의 의문을 묻고 미에나가 답을 해주자 미에나의 터지고 부르튼 물집투성이인 손등을 내려다 보며 너도 나와 같구나 라며 독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