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오슝시 (문단 편집) == 교통 == 한국에서도 [[가오슝 국제공항]]을 통해 가오슝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다. 서울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부산에서는 [[김해국제공항]]에 가오슝 직항이 뜬다.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선 [[인천국제공항]]에서 [[중화항공]], [[에바항공]]이 데일리 운항 중이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은 주 2~3회 운항 중이다. 또 [[부산]]에선 [[김해국제공항]]에서 [[에어부산]]이 매일, 티웨이가 주 2~3회 운항 중이다. [[도시철도]]가 2008년 개통되었으며, [[2020년]] 기준으로 3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가오슝 첩운]] 참고. 메인 철도역으로는 [[가오슝역]]이 있다. 그러나 [[타이완 고속철도]]는 도시 북쪽의 [[신쭤잉역]]까지 가야 탈 수 있는데 한국으로 치면 [[부산역]]은 [[새마을호]]까지만 다니고 [[KTX]]는 [[구포역]]까지만 개통된 셈이다. 가오슝역과 신쭤잉역 모두 [[가오슝 첩운]]을 통해 가오슝시내로 갈 수 있다. 여담으로 가오슝 첩운은 자체 [[모에화]] 캐릭터로 유명한데, [[가오슝 첩운 소녀]] 항목 참고. 특이하게도 가오슝 중심부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은 [[타이난]] 중심부로 가는 [[시외버스]]가 없다[* 가오슝과 타이난을 잇는 시내버스가 있긴 한데 하루에 겨우 5회뿐이다. 원래 8046번 시외버스였기 때문에 현금승차시 전 구간 요금은 150NTD 정도다. 차라리 109NTD인 일반열차 최상급인 [[쯔창하오]]가 더 싸다. 단, 시내버스로 전환되면서 [[이카퉁(대만)|이카퉁]] 사용시에만 최대요금을 60NTD로 한다.]. 다만 구 가오슝시 지역에서 구 타이난현 지역으로 가는 시외버스와 구 가오슝현 지역에서 구 타이난시 지역으로 가는 시외버스는 있다. 2020년 초 가오슝 공항에서 타이난까지 가는 시외버스가 생겼는데 2시간 30분 간격에 공항에서 가오슝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타이난까지 무정차 운행하기에 도시 간 이동 수단으로 쓰이지 않는다. [[타이난]]과의 교통은 철도가 초강세로 보통은 통근열차인 [[구간차]] 열차를 이용한다. [[가오슝 국제공항]]을 통해 해외에서 가오슝으로 오거나 반대로 해외로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가장 비행시간 짧은 국제선은 50분이면 가는 [[홍콩 국제공항]] 행이다. [[타이완 고속철도]] 개통 전에는 국내선도 운영했었다가 지금은 국내 이동은 [[고속철도]] 및 [[시외버스]], 해외는 [[가오슝 국제공항]]으로 양분되어 운영된다. 가오슝 등 남부지역은 [[교통카드]]로 [[이지카드]]가 아닌 [[이카퉁(대만)|이카퉁]]을 써 왔지만, 타이베이와 교통카드 호환에 합의하면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쓸 수 있다. [[버스]]는 시내 곳곳을 다니는데, 노선을 보면 [[서울특별시|서울]] 행정구역 내의 시스템보다는 [[인천광역시|인천]], [[경기도]] 등 근교나 지방 광역시들에 보다 가깝다. 그리고 작은 정류장이라도 '''도착 예정시각을 표시해 놓고 있다'''. 이유는 [[시내버스]] 간격이 드문드문해서 그렇다고 한다.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다니니 대중교통 수요가 적다. 지하철도 6량 대응으로 플랫폼을 만들어 놓고 3량만 쓸 정도이다. 그나마 지하철은 5분 내외 간격으로 다닌다. 단 순환선은 배차 15분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가오슝 시내는 특이하게 숫자로 지은 길 이름이 있다. 순서대로 이신(一心), 얼성(二聖), 싼둬(三多), 쓰웨이(四維), 우푸(五福), 류허(六合), 치셴(七賢), 바더(八德), 주루(九如), 스취안(十全)이다. [[가오슝 첩운 홍선]] [[산둬상권역]]과 류허 야시장은 여기서 나온 것이다. 물론 단순한 숫자의 나열은 아니고 타이베이의 주요 도로들처럼 유교사상에서 따온 도로명(충효, 돈화, 팔덕, 신의 등)으로 [[죽림칠현]]이나 사유팔덕(四維八德) 등의 유교사상에서 따온 도로명이다. 다른 도시와 차이점이라면 동서축의 간선도로에만 부여한 이름으로 이신(一心)로가 가장 남쪽에 있으며 스취안(十全)로가 가장 북쪽에 있다.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대만/영유권 주장 지역|대륙 시절 중화민국의 지명]]으로 길 이름을 지었다. 주로 중국에 있는 지명인데 가오슝이다 보니 병음은 [[통용병음]]으로 되어 있다. 타이베이의 경우 주요 간선도로에 난징, 충칭 등의 이름이 붙어 눈에 잘 띄는 반면 가오슝의 경우 지명에서 따온 도로명이 눈에 잘 안 띄기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