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을슼 (문단 편집) ==== 2007년 이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03101323290498961_5560.jpg|width=100%]]}}} || ||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과 돌풍의 SK || 2003 시즌 SK 와이번스는 신임 감독 조범현의 선임과 동시에 그의 애제자라고 볼 수 있는 박경완까지 FA 영입에 성공하면서 해당 시즌에 일대 돌풍을 일으킨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선수단의 체력 부진과 부상이 겹치면서 하락세를 탔고 시즌 막판 4위 경쟁을 하다가 턱걸이로 4위에 올라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다. 리드오프 조원우와 기량이 만개한 [[이호준]], [[이진영]]. 외국인 타자 [[에디 디아스]]가 타율 0.285 22홈런 63타점으로 맹활약을 했고 마운드에서는 원조 좌완 에이스인 [[이승호(1981)|이승호]]와 버팀목 [[채병용]], 베테랑 투수 [[김원형]]이 탄탄한 선발진을, 구원왕 [[조웅천]]이 불펜진을 받쳐주면서 투타의 조합을 이루었다. 창단 첫 포스트시즌에서도 돌풍은 이어졌는데 준플레이오프에서 지난 해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를 2승 무패로 꺾고 업셋 진출에 성공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도 KIA 타이거즈를 3승 무패로 셧다운시키며 창단 4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성공한다. 한국시리즈에서는 현대 유니콘스와 맞붙으며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3승 4패로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005년에는 인천야구의 대스타 [[박재홍(야구)|박재홍]]을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캐넌히터 [[김재현(1975)|김재현]]을 FA 영입하는데 성공한다. 전반기에는 다소 부진했으나 타선에서는 [[이진영]], [[이호준]], [[박경완]]의 화력이 폭발했고 마운드에서는 [[김원형]]과 [[신승현]]이 선발진을, [[정대현(1978)|정대현]]과 [[위재영]], [[조웅천]]이 계투진의 주축이 되어 후반기에 최고 승률을 기록하면서 정규리그 마지막날까지 2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LG 트윈스]]와의 최종전에서 패배하였고 3위였던 [[두산 베어스]]에게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생각하지도 않았던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탓에 선수단의 분위기는 바닥을 기었고 결국 그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에 2승 3패로 패퇴하고 만다. 어찌보면 2019년 SK 와이번스의 참패와 비슷한 사례라고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