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톨릭대학교/학부/신학대학 (문단 편집) == 본 문서의 주의점 == 이 문서는 인터넷에서 가톨릭의 신학교에 대하여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문서인데, 가톨릭 신학교와 일부 일선 본당 사제들의 다양한 문제점을 잘 지적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내용들에 있어 다소 주관적일 뿐만 아니라[* 특히 신학교 생활/또는 문제가 많은 본당의 신앙생활을 했다가 그만둔 전직 신학생의 주관적 서술로 보여지는 부분이 많은데, 본인 기준의 이상적인 종교생활과 합치되지 않은 것에 개인적으로 상당히 실망했는지, 신학교 생활과 사제직무, 사제들이 수행하는 본당 사목 생활의 중립적인 면, 긍정적인 경우는 거의 하나도 들지 않고 오로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안좋은 면, 어두운 면만 한국 가톨릭 전체에 만연한 문제인 것처럼 확대하여 집중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한국 가톨릭에는 해당 서술에 전혀 해당되지 않는 모범적인 신학교 지도신부/본당사제들도 매우 많다.] 일부 측면에서는 지나치게 편향적인 면모로 그 서술 의도까지 의심되는 수준이다. 특히 비판받을만한 점은 '''[[가톨릭교회]]와 신학교 생활의 상당수 요소를 공격적으로만 바라보고''', 신학교와 사제의 본당사목에 있어서 부정적인 면만을 과도하게 강조하며, 특히 가톨릭의 상당수 교의와 교계 제도, 교수 신부들을 비하하는 논조가 깊게 서려 있다. 어느 단체나 종교단체라도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가톨릭 교회의 본당과 신학교도 결국엔 사람들이 운영하는 기관이기에 어두운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분명한 것은 빛도 있다는 것이다. 정말 웬만한 종교 성직자들이 존경할 정도로, 자신의 봉급 대부분을 교회 기관이나 시설을 위해 기부하고 구두가 다 해어지고, 해어지면 고쳐신고, 끌러지(성직자 옷) 역시 색이 다 바랄 정도로 입고 다니는 사제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사실, 위 항목들의 내용들의 대다수는 문제가 많은 교구 신부들에 대한 비판일 뿐이다. 따라서 '''모든 사제들을 사기꾼으로 취급하고 불신하는 자세는 곤란하다.''' 사제들도 사람이기에 실수할 때가 있는 것이고, 가끔 유혹에 빠지기도 한다. 그 유혹의 구덩이에서 다시금 회개하고 돌아서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신학생들 역시 '본인은 절대 그런 사제가 되지 않겠다.'며 반면교사 삼고, 열심히 살아가는 부류도 상당히 많다. '''결론적으로 한 쪽만을 과장되게 부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 문서의 서술만 가지고 가톨릭의 신학교와 사제 생활에 대해 지나친 부정적 [[오해]]를 갖지 않도록 함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본질상 개인의 주관적인 가치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비객관적인 [[나무위키]]의 일부 서술이 가톨릭 사제생활과 성소자 식별의 전부라는 오해를 가지지 말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일반인 뿐 아니라 성소를 식별하는 가톨릭 신자들은 특히 유의해야 할 점으로, 이 문서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현재 신학교 및 사제의 사목현황에 있어 이러저러한 문제점이 있고, 사제의 길에 이러한 다양한 어려움들이 있으니, 사제의 길을 선택할 때는 이 어려움들을 은총으로 극복해나갈 생각을 하고 또 섣불리 선택하려 하지 말고 신중히 선택하여야 한다'는 것이지, '''마치 다양한 문제점이 있으니 무조건 조금의 맘에 안드는 점만 있어도 신학생도, 사제도 되기를 포기해라'''는 식의 글이 절대 아님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사제로 살아간다는 건 '''하느님을 따르는 삶'''이다. 그 과정에서 보이는 교회라는 인간이 만든 조직과 그 조직의 규율, 사제단의 인간적 모습은 '''성소의 본질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나의 성소일 뿐이지, 내 눈앞의 지도신부나 옆에 보이는 선후배, 동기 신학생이 아니다. 사제의 삶을 택하든 다른 삶을 택하든,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나'''에게만 집중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