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각권 (문단 편집) == 예시 == 위에서 말했듯이 일반적인 격투기에서는 각권과 같은 수형(手形)이 별로 쓰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각권을 주로 쓰는 동양무예는 상당히 많다. 태권도에서 주로 편주먹이라고 가르치고, 무엇보다 가라데에서는 이 각권을 쓰는 기법이 자주 있다. 인도네시아의 무술인 실랏에서는 이 각권으로 상대의 목이나 비장, 갈빗대 최하단부를 찌르듯이 공격한다. 손가락 관절이 뒤로 꺾일지도 모른다는 소리는 사실이나 이런 부상 위험성은 일반적인 정권에도 충분히 존재한다. 또한 각권을 찌르듯이 치는 것 말고도 수도 부위를 이용해 후려치듯이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배권처럼 묵직하지는 않지만 수도에 비해 적당히 무겁고 새끼손가락을 보호하면서 날카롭게 치는데 적당하다. 각권을 손가락 관절을 뾰족하게 세우듯이 쥐면 그것은 곧 고법과 같은 위력을 구사한다. 애초에 이런 식의 수형이 나온 이유는 주먹과는 달리 칠 방법을 모색해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목이나 옆구리는 주먹이 들어가기에는 조금 협소한 감이 있는데, 각권을 이용해 접근전에서 잘 이용하면 훌륭한 타격기가 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기술은 현대 가라데에서도 가르치고 있고, 고류에서도 간간히 보이나 그만큼의 실력이 돼야 가능한 소리다. 일반인에겐 단순한 훅 조차도 붕붕 훅으로 치는데 어떻게 이러한 기법을 쓸 수 있겠는가.[* 원 출처:리그베다 위키/저작자:221.160.87.26,나무위키 아이디 qlqldksk/본 문서는 CC-BY-NC-SA 2.0 라이선스에 의해 배포됩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