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송미술관 (문단 편집) == 소개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053/2012/02/26/2194_52.jpg|width=100%]]}}}|| [[전형필]]은 조상 대대로 [[한양]]의 [[종로]] 상권을 모조리 장악하여 [[서울특별시|서울]]을 넘어 전국 최고의 부호였다. 전형필이 가지고 있던 재산을 살펴보면 논이 4만 마지기 (약 800만평 정도), 여기서 나오는 순수익이 연간 15만 원이었다. 당시 서울 시내의 큰 기와집 1채가 1000원 하던 시절이었다.[* 현재 강남의 50평대 아파트 가격이 20억원대임을 감안하면 오늘날 화폐 기준 '''3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그는 이 막대한 재산을 허투루 쓰지 않고 한국의 귀중한 문화재들을 지켜 내는데 바쳤다. 그리고 [[독립운동가]]이자 서예가인 위창(葦滄) [[오세창]](吳世昌)과 함께 국외로 반출될지도 모르거나 제 빛을 보지 못한 채 잠들어 있는 문화재들을 수집했다. 그리고 그간 모아둔 컬랙션을 보관과 연구를 하기 위해 간송미술관의 전신인 보화각(葆華閣)을 1938년에 설립했다.[* 보화각이라는 이름은 오세창이 지은 것으로 '조선의 보배를 두는 집'이라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