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송미술관 (문단 편집) === 엄청난 관람객 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032/2011/10/24/20111024.01200102000001.01L.jpg|width=100%]]}}}|| || [[2011년]] [[10월 22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171770|'신윤복 열풍' … 1시간 관람하러 3시간 줄서.]] || 개방 기간이 1년에 4주를 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개방이 됐다 하면 줄이 길게 늘어서서 '''걸어서 10분 거리가 세 시간까지도 늘어난다.''' 나이 지긋한 노인부터 시작해서 [[수녀]], [[승려]], [[일본인]] 관광객, 관련 전공 학생들까지 말 그대로 입구부터 출구까지 다닥다닥 붙어가면서 봐야 한다. 게다가 전시관도 협소하며 동선이 완전히 망가져서 정말 사람끼리 어깨를 맞대고 봐야 한다. 좀 편하게 보고 싶다면 평일에 가자. 간송 전형필 선생이 설립한 재단이 운영하는 보성중고등학교에서 아예 하루 날을 잡고 이 곳에 견학을 온다. 이 때문에 보성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은 일반인들보다 편안하게 볼 수 있다. 사실 2008년 신윤복전 이전만 해도 간송미술관은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명소" 정도[* 일단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한성대입구역]]도 800 m 이상 떨어져 있고 성북동 부촌으로 들어가는 길 앞이라 버스 망도 잘 안 잡혀있어서 접근성이 안좋다. 그리고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 위치한 것도 아니다.]였는데 2008년 [[신윤복]]을 다룬 문근영 주연의 드라마 '[[바람의 화원(드라마)|바람의 화원]]'이 히트치면서 혜원 신윤복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했고 ~~하필~~ 그때 간송에서 혜원 신윤복전을 기획하면서 대중에 널리 알려져 사람들이 붐비게 되었다.[* 상기 링크된 기사에 당시 '''10만명'''이 왔다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저 신윤복전 이전에는 젊은 사람보다 관람객들이 나이가 있으신 분들 위주였으나 '''공짜'''라는 것과 '''성북동 명소''' 쯤으로 소문이 나면서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몰리게 되었다. 간송미술관의 명성이 높아지고 미술관의 유물들이 빛을 보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나 이전에 한적하고 조용하게 관람하던 사람들은 예전과 분위기가 달라 아쉬워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이게 당연하다. '''[[대한민국의 국보|국보들]]이 쌓여 있는 곳'''인데 '''입장료도 [[공짜]]'''라니 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다. 어린이와 같이 오는 것은 비추천. 유명한 소장품이 나온다고 기사 타는 날에는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실제 2006년 간송 전형필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때 사람들이 [[성북초등학교]] 초입의 언덕길까지 우산 들고 서있는 광경이 있었다. 게다가 잘못 갔다가는 [[콩나물 시루]]마냥 빽빽히 들어찬 사람들 덕에 제대로 보물 구경도 못하고 나오기도. 진열장에 개기름이 묻어 유물이 잘 안 보이기도 한다. 이런 헬게이트가 열리는 상황 속에서 사실 천천히 제대로 관람을 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근처에 있는 [[성북초등학교]]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수업이 있는 시간에는 주차할 수 없다. 수업이 있는 토요일 주말에는 2시 이후에나 가능. 주말에는 전시장 밖에서 입장까지 3~4시간은 기본으로 걸리기 때문에 [[성북초등학교]]에 주차하려고 2시 이후에 왔다가는 줄만 서고 그림은 감상하지도 못하고 가는 수가 있으니 주의 바람. 이젠 간송미술관이 널리 알려지다 보니 [[성북초등학교]] 측에서 주차를 막는 분위기다.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알아서 재주껏 주차하자. 다만 근처 대부분의 도로변이 '''견인 지역'''이라서 잘못하면 여러분들의 차가 견인차에 실려서 끌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일 미술관 내 유물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다면, 원본 유물만큼은 못하겠지만 전시도록을 사서 보는 것이 편하다. 한동안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했으나 언제부터인가 카드 결제도 가능해졌다. 가격은 약 2~3만원 사이. 전시도록 외에도 일부 그림들의 영인본, 사진 인쇄본 또한 판매하고 있으니 소장용으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에 대구미술관에서 간송 특별전을 했는데 여기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미인도 앞에는 진짜 엄청나게 많았다. 대구 엠빅에서 뉴스로 내보낼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