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송미술관 (문단 편집) === 변화? === 전시보다는 연구 및 보존에 초점을 맞춘 간송미술관이었지만 [[2014년]]부터 기존의 모습을 바꾸려 하고 있다. --매년 봄가을 2주씩 열리는 헬게이트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으니...-- 2014년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전으로 간송 소장품 상설전을 열었다.[* 자그마치 [[훈민정음]] [[훈민정음 해례본|해례본]]이 전시됐다.] 간송미술관 측에 따르면 외부 전시를 추진하는 이유는 1938년에 지은 간송미술관(보화각)이 다수의 관람객에게 소장품을 공개할 대규모 전시를 열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사실 전시장에서는 공기의 질이나 작품 안전을 위해 인원수를 제한해야 옳다. 관련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관람객 과밀 현상에 우려를 표했을 정도. 결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전시를 여는 쪽으로 가게 되었다. 또한 동년 8월부터 '간송미술문화재단'이라는 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형태를 바꿀 예정이고, 해외 전시도 추진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 3월에 [[http://www.kansong.org/|간송미술문화재단 홈페이지]]가 열려 소장품 정보를 일부나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확실히 정보를 찾기 어려운 과거에 비해 대중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변화의 움직임 중 하나라고 봐도 될 듯. 또한 2014년 3월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1&oid=055&aid=0000274321|일반 공개]]를 시작하기로 했다. 3개월에 한 번씩 전시 작품을 교체하며 약 3년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https://v.media.daum.net/v/20161130030319106|개관 78년만에 '제 2의 개관'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2016년]] 현재 미술관 건물로 쓰이는 보화각 옆에 서울시의 협력을 얻어 신관을 짓고, [[2021년]]까지 미술관 일대에 문화공원을 조성하여 개방할 예정이라고 하며, [[대구 간송미술관]] 개관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