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호조무사 (문단 편집) === [[요양원]], [[요양병원]] === 35세 이상의 간호조무사가 취업 안 된다는 뜻은 아니다. 개인병원(의원) 대신 [[요양병원]]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50대 중후반에서도 취업 가능하기 때문에, 50대~60대 아주머니들이 간호학원에 다니는 경우도 종종 있다. 불규칙한 3교대를 감수해야 하기도 한다(예시: D 0800-1600, E 1430-2130, N 2130-0800). 요양원의 경우 교대 없이 주간근무만 하는 경우도 많다. 하는 일은 노인 투약지도, 욕창관리, 간단한 상처 처치, 다른 병원 진료시 동행, 간호계획서 작성, 간호 관리, 약품 관리, 노인 일상생활 도움 등이다. 청소부가 따로 없는 경우, 청소 업무도 추가된다. 요양원이나 작은 요양병원은 보통 기사가 따로 없으니 병원 진료 동행 시 운전도 본인이 해야 된다. 이 때문에 1종 [[운전면허]]를 우대한다. [[요양병원]] 중에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방사선사]]/[[임상병리사]]이면서 동시에 간호조무사를 소지한 이'를 찾기도 한다. 다만, 앞의 두 직종은 각각 [[전문대학]] 이상을 졸업해야 하므로, 자격 취득을 위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걸린다. 남자 간호조무사 같은 경우는 요양병원 계열에선 응급 외진 등 운전업무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병동에서는 많이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남성 채용을 기피하는 편이다. 특히 노인 환자들이 목욕, 기저귀 교체 등 업무시 남직원의 손을 거치는것에 대해 불쾌감을 많이 토로하기 때문. 그래서 보통은 위에 서술된 정신병원 [[보호사]]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정신병동 보호사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업무강도가 높아서 힘쎈 남자 보호사를 채용하고 여자 보호사는 거의 구하지 않는 편이다. 여성 보호사보다는 지방의 작은 로컬 병원에서 간호사의 일을 대신하는 간호조무사는 구하는 편. 게다가 중년 여성들의 경우 애초에 이 쪽 계열을 생각했다면 이보다는 하위 호환의 자격증인 [[요양보호사]]를 취득해 입문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런 사람들도 결국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러 다시 학원에 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냐면 요양보호사는 간호조무사보다 더 하게, 응급처치 외에 환자 몸에 어떤 의료/간호적 행위도 못 하게 규제돼 있기 때문, 요양병원 등에 취직해서 일하는 게 최선의 길인데 요양병원은 아무리 야매로 운영해도 최소한 간호조무사 자격은 따오기를 원하기 때문에 요양보호사 하나로는 쉽게 벽에 부딪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