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탄고토 (문단 편집) == 개요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옳고 그름을 자신의 기준으로만 판단하며 설령 그것이 거짓임을 안다도 자신의 [[비위|입맛]]에 맞을 때 받아들이고 맞지 않을 때는 진실임을 알아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의미. 이 말의 뜻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맞는 말이 된다. [[단맛]], [[쓴맛]] 참고. 보통 단 것(꿀이라든지)은 동물이 먹기(먹고 소화되지 않는 씨앗은 멀리 퍼뜨림) 좋으라고 만들어 놓은 식물의 유인책, 내지는 그 식물이 영양을 저장하는 부분(고구마의 뿌리라든지) 자체다. [[당]]이니까 단맛이 나고 영양이 풍부한 것은 당연하다. 반대로 쓴 것은 대체로 먹지 말라고 동물을 내쫓는 수단(독)이다. [[에틸렌 글라이콜|달콤한 독]]도 없는 것은 아니고 [[고양이|단맛을 아예 못 느끼는 동물]]도 있지만, 대체로 이렇게 되니 동물이라면 당연히 단 것은 일단 먹어도 될 가능성이 큰 것, 쓴 것은 먹으면 위험한 것으로 인식한다.[* 그런데 약이 쓰지만 몸에 좋다고 말들 하는데, 애초에 약으로 쓰는 성분들은 조금만 바꿔도 독으로 만들 수 있으며, 그러지 않아도 [[과유불급|오남용하면]] 독이 될 수도 있다. 약이랑 독은 같다는 말과 '독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사실 이 사자성어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것은 비유적인 의미이기 때문이다. 주로 사리사욕을 위해 친하게 지내던 사람도 자기가 불리해지면 버리는 사람을 비판할 때 사용한다.[* 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로 '[[토사구팽]]'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