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갑툭튀 (문단 편집) == 특징 == 분위기 파악 못하는 [[뉴비]]가 설칠 때, 전개상 아무런 관련도 없어 보이던 [[설정]]이나 초반에 비중이 낮던 캐릭터가 아무런 [[복선]]도 없이 나와서 상황을 뒤집을 때 등에 많이 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갑툭튀해서 활약을 하거나 오히려 주변 등장인물을 압도하여 인정받는 경우도 많다. 인지도 낮은 기업이 [[용자]]짓을 하여 [[충격과 공포]]를 주거나 인지도 낮은 선수가 맹활약하였을 경우에도 이 단어가 사용된다. 처음 쓴 이는 가수 [[신화(아이돌)|신화]]의 [[신혜성]]이다. 신혜성이 시작한 다른 유행어는 [[깜놀]].[* 깜놀과 갑툭튀는 신혜성이 '''2003'''년 신화의 공홈 메세지보드에서 처음 쓴 말로 엄연한 창시자가 맞다. 당시 아무도 알아먹지 못하는 줄임말을 마음대로 구사하는 센스에 감동한 신화 팬들이 여기저기서 사용하며 용어가 전파되었다.] [[듣보잡]]과도 비슷하나 의미가 다르다. 참고로 '''호러물의 필수요소'''이기도 하다. 여러 장치들을 통해 긴장감이 극도로 오른 상태에서 '''갑'''자기 기괴하게 생긴 [[귀신]]이나 [[괴물]]등이 '''툭 튀'''어나오는 순간이 그야말로 하이라이트. 이러한 갑툭튀들을 영어에서는 '[[점프 스케어]](jumpscare)'라고 한다. 근본적으로 [[납치태그]]와 다를 게 없다. 혐짤이나 귀신 사진에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도 갑툭튀는 싫어하는 사람이 유독 많다. 신기하게도 이런 공포물 중에서 갑툭튀는 호불호가 아주 명백히 갈린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주 극도로 싫어해서 접근조차 안 하려고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찾아서 보려고 한다. 다만 무분별하고 의미없는 갑툭튀가 반복되면서 질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 특히 공포물들은 갑툭튀로 두려움보다 짜증이 먼저 나온다. 비슷한 뜻을 가진 한자가 있다. [[閄]]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