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명성 (문단 편집) === 최준우 VS 써클 1103 === [[파일:써클22.jpg]] > '''안녕. 또 만나네 최준우 날씨도 따뜻한데 두껍게 입었네? ..있잖아 나는 성호형 때문에 널 보낸게 아냐 정체를 밝힐 시간이 필요했을 뿐 응 적어도 나는 이제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써클 1103|딱히 모을 생각은 없었는데]]. [[최준우(랜덤채팅의 그녀!)|너]][[김태원(랜덤채팅의 그녀!)|를]] [[신영윤|찾]][[박한(랜덤채팅의 그녀!)|는 애]][[권용우(랜덤채팅의 그녀!)|들이]] [[권일(랜덤채팅의 그녀!)|많았어]]. 어쨌든 어서와.''' --뭔 개소리를 하는지 도무지 알아먹을 수가 없다-- 174화에서 [[신영윤]], [[김태원(랜덤채팅의 그녀!)|김태원]], [[박한(랜덤채팅의 그녀!)|박한]], [[권용우(랜덤채팅의 그녀!)|권용우]], [[권일(랜덤채팅의 그녀!)|권일]] 등 수많은 써클 1103 멤버들을 이끌고 창고에 다시 찾아온 최준우 앞에 나타난다. 강명성은 최준우에게 "나는 너를 알아. 랜덤채팅은 진짜 너를 알 수 있게 해줘."라면서 그에게 인생의 목적과 의미가 있냐고 묻는다. 최준우는 그 말에 자신의 인생은 비참하지 않고 인생의 목적과 의미는 필요없다면서 그저 사는게 목적이고 의미라고 말한다. 대화 도중에 권일이 말을 끊고 제일 먼저 최준우에게 빠따를 휘두르나 방검복, 전기충격기, 삼단봉, 너클 등으로 무장한 최준우에게 당해 쓰러지고 이에 강명성은 직접 나이프를 들고 본격적인 싸움에 돌입한다. 곧 그는 최준우와 대치하는데 최준우는 최루액이 든 권총을 그의 눈에 쏘고 바로 삼단봉으로 가격하려고 했지만 강명성은 바로 나이프를 최준우의 몸에 명중 시킨다. 물론 최준우는 방검복을 입고 있어 아무 이상 없었다. 최준우는 강명성이 눈이 안보이는 틈을 타 삼단봉으로 그를 내려찍으려 하나 눈이 안보이는 상황에서도 강명성은 나이프로 최준우의 얼굴을 스치면서 공격을 견제한다. 곧이어 신영윤, 김태원, 권용우가 동시에 최준우를 상대하며 혈투를 벌였고 간신히 이긴 상황에서 시력이 돌아온 강명성은 나이프로 다시 최준우를 상대하려 했으나 최준우가 강명성이 던졌던 나이프를 쥐고 자신과 맞서려 하자 이에 강명성은 최준우에게 "너 재미있다."라며 그에게 희열을 느꼈고 최준우는 반대로 "난 너 재미 없는데."라고 되받아친다. 이후 강명성은 자신의 과거일을 회상하며 결국 사람은 다 똑같아 진다고 말하고 본인의 억울한 감정을 위해서는 칼을 쓰고 옳은 일이라고 하고 합리화를 한다며 본인들이 얼마나 모순적인지 모른다고 말한다. 최준우는 입 좀 닥치라고 말한 뒤에 합리화는 니가 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말한다. 그리고 최준우는 강명성한테 남들은 너랑 다르게 깨끗하게 어울리며 사니깐 그게 불편한 거 아니냐고 본인이 남들이랑 다르지 않길 바란다고 정상이라고 믿고 싶은 거 아니냐고 말하고 역시 니가 이상한 게 맞다고 니네만 검은색이라고 일침을 날린다. 이에 강명성은 최준우에게 넌 사람을 평가할 위치는 아니라고 내가 아는 너는 그렇다고 말하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건 너지 않냐고 말한다. 그리고 어울리지 못하니깐 랜챗으로 도망치고 현실에서 도망치고 어울리려고 발악한다고 넌 세상에 필요없다고 이번에는 랜챗으로 도망치지도 못한다고 랜챗 속의 최준우는 현실에 너가 아니라고 일침을 날린다.[* 다만 이 일침은 나중에 객관적으로 맞는 말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최준우(랜덤채팅의 그녀!)/평가|최준우]] 문서를 참고.]이에 최준우는 역시 현실에 내가 좋다며 반격하지만 강명성에 의해 나가떨어진다. 그리고 이후 이태양과이 나타나고 임대현은 강명성의 팔을 잡고 니가 랜덤채팅 어플 주인 맞냐고 물어본다. 이에 강명성은 서로 대화를 해보자고 한다. 최준우의 과거회상이 끝난 직후 이태양에게 칼을 날리지만 이태양도 미리 알고 보호대 찼다고 말했다. 그 직후 임대현이랑 칼을 이용해 싸우기 시작하고 임대현에게 칼이 처음이 아니라는 걸 알아채고 임대현은 너희같은 쓰레기들이 처음이 아니라고 받아친다. 강명성은 영웅놀이 하는 너네가 유치해 보인다고 말하고 최준우보고 이렇게 말한다. >'''최준우. 아까 우리만 '검은색'이라고 했던가? 그럼 물어볼게 이렇게 태어난 우리는 죽어야 하나?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나서 어떻게든 살아남을 뿐인데 그게 잘못된 건가?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우리이겐 너네가 검은색으로 보여 아무도 우리를 이해하지 않아. 다 똑같은 사람이면서. 너네가 우리였다면 달랐을까? 똑같아졌을걸.[* 다만 강명성이 착각한 게 최준우는 불행하게 태어나지도 않았음에도 결국 나중에는 본인 이상의 악질 범죄자로 변해버렸다.] 결국 내가 총대를 맨 거야. 너네 악당들이 자기들 기준으로 죽이려고 하니까. 내가 메시아가 된거야.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불쌍한 사람들을 내가 구한거야.''' 한솔이 최준우를 찌른후 강명성보고 도와줄까? 라고 묻고 강명성은 여기 오지 말라고 말로만 들었지 칼을 맨손으로 상대하는 건 처음본다고 한다. 그리고 임대현은 한솔을 니가 저렇게 만든 거냐고 묻는다. 이에 강명성은 처음 한솔과 만난 날을 떠올린다. 평소처럼 랜챗으로 여자들을 모으는 남자얘들을 지켜보고 한솔이 들어온다. 이후 남자얘들이 한솔에게 손을 대려 하자 남자들 중 한명의 손을 베며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고 강명성은 처음부터 찌를 생각으로 왔냐고 정확하게 짚어낸다. 이후 강명성은 한솔이 맘에 들어 두번째 헤드로 만들어준다. 그러나 갑자기 등장한 윤성아와 한솔이 서로 껴안자 경멸하며 칼을 던지고 한솔은 피하면 성아가 다친다며 그냥 맞으려고 하지만 임대현이 막아주고 강명성에게 얻어 맞는다. 그리고 강명성은 혼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현실에 외면당하는 사람들이 어떤 취급받는지도 모르는 ㅅX라며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임대현은 강명성의 주먹을 막으며 팩폭을 말하고 강명성을 쓰러트린다. >'''너, 아버지가 경찰이지. 그동안 누가 널 구해왔다고 생각하냐? 넌 한 번도 혼자였던 적도 현실에서 외면당한 적도 없어 단지 니가 몰랐던 거야 너혼자 피해망상 때문에 외면해온 거지 애초에 혼자였던 적도 없던 너가 그 사람들을 대변한다는 생각이 모순이야.''' 이후에는 임대현에게 랜챗 관리자 아이디를 빼앗기고 경찰에 체포되고 이후 등장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