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지원 (문단 편집) == 가족 관계 == 부인은 대한민국의 최초 여성 대법관이었던 [[김영란(법조인)|김영란]] 전 대법관이다. 이른바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제안한 그 사람 맞다. 김영란이 강지원의 옆 방에 근무하는 검사의 검사시보로 오면서 호감을 갖기 시작했고 '평생 웃게 해주겠다'고 해주며 결혼에 골인했다. 검사-판사의 결혼은 당시에 큰 화제였으며 김영란이 부서 회식이 있는 날에는 처음엔 데리러 갔다가, 그 다음엔 합석을 하게 됐고, 그 다음부터는 아예 회식에 강지원이 김영란 대신 참석했다고 한다. 법조인들이다보니 부부싸움 때도 논리를 바탕으로 치열하게 전개 및 반박한다고 밝혔다. '재능을 살리자',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했으며 딸 2명을 모두 [[대안학교]]에 보내고 수능을 거부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큰딸은 미국과 일본에서 공부를 마치고 미디어아트와 광고업무를, 둘째는 영화촬영 일을 하고 있다. 강지원은 '부모로서 부모가 원하는 길을 강요하지 않고 하고 싶은 분야를 스스로 찾아가게 한 것, 그거 하나는 잘했다고 믿는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