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호동/대탈출 (문단 편집) === [[대탈출/희망연구소|희망연구소]] === ||<-3> {{{#ffe400 '''다른 멤버의 희망연구소 활약상'''}}} || || {{{#ffe400 '''강호동'''}}} || [[김동현(1981)/대탈출#s-3.4|김동현]] || [[김종민/대탈출#s-3.4|김종민]] || || [[신동(SUPER JUNIOR)/대탈출#s-3.4|신동]] || [[유병재/대탈출#s-3.4|유병재]] || [[피오/대탈출#s-3.4|피오]] || >'''"[[형제애|사랑한다!!]] [[유언|사랑한다 형제여!!!]]"''' 주방에서 죽은 쥐가 가득한 천장을 살피자고 제시한 결과 그곳에서 유병재가 열쇠를 발견할 수 있었다. 유병재가 [[스마트 워치]]를 얻을 수 있게 피오와 함께 좀비가 팔을 못 움직이게 잡아서 도왔으며 무엇보다도 좀비가 있는 문을 열자는 다른 멤버들의 주장을 어떻게든 무마시키려고 노력하다가 타버린 시체의 반지에서 MSG 단서를 찾았고 핸드폰 번호 위치로 자물쇠 비밀번호를 찾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좀비가 있는 문을 열어서 자칫 멤버의 탈락 혹은 팀 전체가 탈락할 뻔한 위기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편엔 좀비떼를 피해 달려야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덩치가 덩치이다보니 달리는 게 상당히 힘들어보였다.[* 이전 미래대학교 편에서도 최후반부때 시간 내에 탈출하기 위해 멤버들이 달리는 상황에서 혼자 제일 늦게 뒤쳐졌고, 결국 혼자서만 문에 끼어서 탈출하는데 실패할 뻔 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멤버들이 도와주어서 같이 탈출했지만.] 게다가 통제실에서 가장 거리가 먼 막사를 담당했기에 도착했을 땐 숨을 한참 고르느라 바쁠 정도였다. 좀비들의 시선을 회피하고 막사를 빠져나와야 했을 때에는 들어올 때 걸어둔 막사 출입문 잠금장치를 못 열어서 힘을 써서 문을 부수고 나왔지만 이미 늦은 나머지 바로 코 앞에서 좀비의 밥이 돼버렸지만 괴력을 발휘하여 좀비가 되기 전에 열쇠와 핸드폰을 멤버들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대탈출에 등장하는 좀비는 감염되고도 한동안은 이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다. 장교 막사에서 발견한 봉투에서 "감염 후 '''1시간이 지나면''' 이상증후가 발현된다"는 내용이 있었고, 실제로 시즌 1때 이병원 원장도 감염된 상태에서 자신을 묶고 이를 알리는 영상을 찍기도 했었고, 해당 에피소드에서 몇몇 발견된 쇠사슬에 묶인 좀비들은 사실 좀비가 되기전 일반인의 의식을 유지하고 있을 때 이병원 원장처럼 스스로 자신을 묶은 것이라는 설정일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러한 행동은 설정 파괴가 아니다.] 이로써 전 시즌에서 '''최초로 탈출 도중 탈락한 탈출러가 되었다.''' 또한 탈락을 하는 와중에도 남은 멤버들을 위하여 물품을 건내주고, 자신을 들여보내 달란 요구도 하지 않고 사랑한다는 말을 외치며 탈락하는 모습은 정종연PD의 지난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에서 내걸은 문구인 "'''아름다운 패배'''와 추악한 승리''에 걸맞은 모습으로 여러 시청자들에게 각인을 남겼다. 그리고 이후 좀비들에 의하여 어디론가 데리고 갔지만 나중에 좀비의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등장 당시 분장 정도를 봐서는 세트장 한쪽에 특수 분장팀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대기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분장팀에게 끌려간 것으로 밝혀졌다. 피부분장과 렌즈까지 끼고 좀비연기를 열연해 탈출러들에게 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주고 주변의 좀비들까지 웃게 만드는 기막힌 좀비연기를 펼쳤다. 이러한 8화에서의 상당한 행적때문에 영화 [[부산행]]의 [[마동석]]을 연상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아이를 좋아하고 좀비를 뚫고 나오는게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이기 때문에 납득이 가능하다는 평. 신동이 "희망이를 미끼로 써서 좀비를 유인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자 정색하고 "어린이야! 어린이!"라며 진심으로 꾸짖는 모습은 [[인간 찬가|극한 상황에서도 인륜을 잊지 않는 강호동적 생존자의 모습을 잘 나타낸 부분이었다.]][* 사실 희망이가 좀비에게 공격당하지 않는 면역자임을 고려했을때 희망이가 좀비들을 따로 유인하는 사이 탈출러들이 탈출 준비를 다 끝내놓는 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이긴 하다. 물론 어른들이 생존을 위해서라지만 자기들과 마찬가지로 무서워할 9살짜리 아이에게 좀비 유인을 맡기는 게 사람이 할 짓인가는 별개의 문제이겠지만...] 오프닝때 [[대탈출/무간교도소|지난편]]의 탈출 실패로 인해 잔뜩 기합넣고 이번편에는 확실히 탈출하겠다고 몸풀기까지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해당 에피소드에서 유일한 탈락자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병실 등의 좀비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구해드리겠다'라는 말을 자주 했는데 오히려 본인이 해당 에피소드에서 좀비가 되는 웃지 못할 상황도 겪었다. 또 하나의 비하인드로 작중 희망이 역의 아역배우 서인성군이 다른 좀비들과도 쉬는시간에 잘 놀았으나 강호동이 좀비 변장한 이후로는 겁먹은 나머지 강호동한테는 다가가지 못했다고. 만약에 이후에 시즌이 이어져서 희망연구소의 후속 이야기가 나온다면 강호동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의문이었는데 다음 화에서 치료제로 치료한 설정으로 마무리했고, 이것이 시즌 3로 그대로 이어졌다. 폭파 도중에 기적적으로 멀쩡하게 생존, 생포되어 치료제를 투여받아 나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