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갯벌 (문단 편집) == 상세 == 과거에는 개펄과 갯벌을 구별해서 다른 뜻으로 사용했다. 개펄은 '갯가의 개흙이 깔린 벌판'을 뜻하는 말이고, 갯벌은 단순히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톱'을 뜻하는 말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현재의 규정에는 두 단어가 뜻의 차이 없이 동의어로 쓰일 수 있다. 마음대로 섞어 써도 상관없다. 한국의 갯벌 면적(2018년 기준)은 2,482.0 ㎢이고, 서해안이 2,079.9㎢(83.8%), 남해안이 402.1 ㎢(16.2%)이다.(제주도 및 동해안은 제외된 면적)[[https://www.mof.go.kr/article/view.do?articleKey=26567&boardKey=10&menuKey=376¤tPageNo=1|#]] 한국에 위치하고 있는 갯벌의 수는 서해안이 가장 많다. 한국 서해안의 조차는 해안선의 출입이 심하고 긴 [[만(지리)|만(灣)]]이라는 지형적 특성에 의해 조차가 매우 크다. 한국의 총 갯벌 면적의 83%가 서해안 지역에 분포한다. 남해안은 서해안보다는 갯벌이 덜 발달했으나, 서해안과 같은 리아스식 해안이라 갯벌이 발달한 편이며, 관광지로 유명한 [[순천만]]이 바로 남해안을 대표하는 갯벌이다. 이 지역에서 잡히는게 그 유명한 벌교꼬막이다. 동해안은 조차가 작고 해안선이 단조로워 갯벌은 거의 없다. 한때 남한 지역만 해도 4000㎢가 넘는 갯벌이 있었고, 과거에는 더 넓은 갯벌이 있었지만 조선시대부터 해 왔던 지속적인 [[간척]]으로 면적이 거의 반토막이 났다. [[새만금]]의 사례 등에서 보듯 이런 행위가 갯벌을 파괴해 환경을 악화시켰다는 비판을 받곤 한다. 열대나 아열대 지방에서는 갯벌에 숲이 생겨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홍수림이라고 한다. 홍수림을 이루는 나무는 우리가 [[맹그로브]]라고 부르는 나무들이다. 갯벌에서 얻을 수 있는 해산물 중에는 패류가 가장 대표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