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전가요 (문단 편집) == 음반 수록 형태 == 음반에는 대개 마지막 곡으로 건전가요가 실렸다. 일례로 [[조용필]] 9집까지에는 목록을 보면 맨 마지막 트랙에 건전가요가 꼭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노래만 해도 군가인 "[[너와 나(군가)|너와 나]]", 건전가요인 "산마을", "어허야 둥기둥기", "오빠 생각", "진짜 사나이", "서로 믿는 우리마음" 등 당대의 건전가요를 총망라했다. 그러다보니 당시의 청취자들은 대부분 막곡은 알아서 거르고 거기서 레코드판이나 테이프를 돌렸고, 음반 잘 듣다가 갑자기 군가나 장르에 맞지 않는 좀 이상한 노래가 나온다 싶으면 다들 오디오를 끄곤 했었다. A면의 끝이나 CD 1의 끝에 건전가요를 수록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MP3로 발매된 음반을 구입하면 앨범의 한가운데에서 뜬금없는 노래가 튀어나온다. [[이선희]] 1집에 수록된 "빛의 자손들"(12개 곡 중 6번째), 3집에 수록된 "도요새의 꿈"(12개 곡 중 5번째) 등. (2집의 건전가요는 B면 끝에 수록된 "이 세상의 어린이"이고, 4집부터는 없다.) 1980년대 최고의 명반에 뽑히는 [[이문세]] 음반과 [[유재하]] 1집에도 건전가요가 실려있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동요]] 음반조차도 예외는 아니어서 당시 발매된 가수의 [[캐럴(음악)|캐롤]] 음반에도 건전가요가 수록된 사례가 있다. 1970년대 말~80년대 초 '똑순이'로 유명했던 아역 배우 [[김민희(1972)|김민희]]가 부른 크리스마스 캐롤 음반의 마지막 트랙은 뜨악하게도 '[[공군가]]'였다. 그 밖에 코미디언이 낸 음반에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심형래의 음반에는 캐롤 분위기와 달리 '우리의 서울'이라는 노래가 실려있었고, 록 음반도 예외는 아니라 [[부활(밴드)|부활]] 1집인 'Rock Will Never Die'에서도 맨 마지막에는 건전가요가 수록되었다. 당시에 나온 우리나라 최초의 헤비메탈 앨범으로 평가받는 [[시나위(밴드)|시나위]] 1집 앨범에도 마지막에 '아 대한민국'이 들어있어 헤비한 분위기를 확 깨주신다. 그래서 [[전인권]]의 "액막이 타령", [[이문세]]의 "어허야 둥기둥기" 처럼 직접 불러도 됐고, [[조영남]]과 [[혜은이]]의 사례처럼 다른 사람이나 악단 등이 부른 곡을 넣어도 됐다. 곡이 어떤 것이냐 및 수록을 했느냐만 검열했지 이 부분까진 크게 터치하지 않았다. 특히 군가 등 정부가 보급한 곡을 쓴 경우는 그대로 [[복붙]]해 넣은 경우가 많다.[* 예외로 조용필의 경우 [[조용필 9집|9집]]에서 진짜사나이를 무반주로 부르기도 했다.] 예외적으로 들국화 1집 초판에 수록된 '우리의 소원'은 상당히 잘 어울려서 당시 들었던 팬들 사이에서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많다. 하지만 초판 이후 삭제되었다. 아세아레코드에서 발매한 음반은 '온 국민이 함께 부르는 노래'로 표기했었다. 지구레코드는 사회정화추진위원회와 함께 공동기획했다. 오아시스에서도 별도로 건전가요 앨범을 판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