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대란 (문단 편집) ==== 재력 부족으로 포기 ==== 집과 자동차--, 금고(또는 [[빌딩]] 등과 같은 건물)-- 등 현금이나 비현금성 재산을 미리 준비하거나 갖추지 못했다면 결혼은 어려워진다. 같이 살면서 10~20년 정도 월급과 연봉을 꾸준히 모으고 [[저축]]해서 집을 마련한다는 것은 1997년에 닥친 외환위기 이전이나 통하던 옛말이다.[* 그 당시에는 경제 성장률이 꾸준히 7%~10%를 기록해 하룻밤 지나면 자산이 배로 증가할 수도 있었고, 공무원이 인기없을 정도로 일자리가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의 젊은이들은 고생과 불편함을 참고 견딜 당위성도 못 느끼겠고 그래야 할 이유도 더 이상 없다. 점차 미리, 사전에 갖춘 사람을 주로 선호하게 되면서 주로 공장 생산직이나 소규모자영업 종사자 등 저소득층, 혹은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중간 수준의 남성들은 결혼시장에서 꾸준히 배제되어 왔다. 다만 90년대 초, 통제가 풀린 직후에는 각종 정보와 매체의 발달, 여행 등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집안의 만류, 주변과 친구들의 시선이 쪽팔려서 그런 남성들을 배척했다면, [[개인주의]]적 성향이 제법 확산된 2010년대 이후에는 그보다는 불편함과 고생에 대한 반감 내지는 참고 인내해야 할 이유를 못 느껴서 그런 상대를 거부하고 배제하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다. 초기에는 저소득층 남성만이 배제대상이었다면, 장기불황으로 경제가 어려워진 이후에는 남성들도 점차 상대 여성의 재산과 직업, 경제력을 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