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대란 (문단 편집) ==== 자살률, 사망률 ==== 남녀 사망률의 차이를 벌리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자살이다. 자살률은 '10만명당 자살하는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는데, 실제로 남성보다 여성이 우울증에 걸리기는 쉽지만 막상 자살률은 어느나라든 남성 쪽이 압도적으로 높고 그중에서도 대한민국은 가공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의 ‘2015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자살로 사망한 남성이 9559명, 여성은 3954명이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로 보면 남성이 37.5명, 여성이 15.5명으로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무려 '''2.4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어떨까? 가장 최근 2016년 통계에서는 격차가 줄었을까? '''변한 게 없다.''' 통계청 2016년 자살 통계에 따르면 해당 년도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남성은 9,243명으로 여성 3,849명에 비해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다. 이러한 수치는 2000년대 초반 통계부터 16년 통계까지 거의 비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자살뿐만 아니라 아주 유년기가 아닌 이상은 어떤 연령대를 불문하고 남성의 사망률의 여성의 여성의 2배 가량에 달하는 양상을 보인다. 자살, 기타 질병사, 사고사 등을 모두 종합한 남녀 전체의 사망률은 한 해에 무려 25,000 ~ 27,000 가량 차이가 난다. [[파일:자살 사망자 비율.png]] 비율로 따지면 자국 1990년대생 여성 자살율이 높지만,[* 특이한 현상은 아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060620059000009|중국은 여성 자살대국?]]] [[80~90년대 한국의 성비 불균형 현상]]으로 인해 [[모집단]]이 적어서 사망자 수가 적다. [[:파일:자살률 연령효과.png|한국은 70세부터 자살 사망자 수가 폭등한다.]] 최근 [[코로나 블루]]로 인해 2030 여성의 [[자살률]]이 올랐다.[[https://archive.is/qWZq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