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대란 (문단 편집) ==== 과거 기준 ==== 뿐만 아니라 과거 1966년생~1985년생의 통계를 조사한 결과, 20~24세에서 25~29세로 가면서 남녀 숫자의 차이가 크게 줄어들어왔음이 30년간 모든 해에서 일관된 경향으로 드러났다. 과거에는 17만명이 넘는 남자가 통계에서 사라졌으며, 가장 최근인 2010년에는 11만명 정도의 남자들이 사라져버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970년부터 2010년까지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정리한 자료에서 매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참고하면 각 연령대별 남녀성비를 가늠할 수가 있다. 5개년 조사이기 때문에 5년마다 5세연령별 총인구/남자인구/여자인구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1966년생~1970년생||나이대||총인구||남자||여자||남-여|| ||1980년||10~14세||4,440,137명||2,293,386명||2,146,751명|| +146,635명|| ||1985년|| 15~19세||4,316,264명||2,227,322명||2,088,942명||+138,380명|| ||1990년|| 20~24세||4,396,309명||2,294,290명||2,102,019명||+192,271명|| ||1995년|| 25~29세||4,137,913명||2,078,417명||2,059,496명||+ 18,921명|| ||2000년|| 30~34세||4,051,135명||2,034,057명||2,017,078명||+16,979명|| ||2005년|| 35~39세||4,112,785명||2,065,668명||2,047,117명||+ 18,551명|| ||2010년|| 40~44세||4,131,423명||2,071,431명||2,059,992명||+ 11,439명|| ||1971년생~1975년생||나이대||총인구||남자||여자||남-여|| ||1985년 ||10~14세||4.475,985명||2,310,570명||2,165,415명||+145,155명|| ||1990년|| 15~19세||4,448,996명||2,267,129명||2,181,867명||+ 85,262명|| ||1995년 ||20~24세||4,304,378명||2,237,940명||2,066,438명||+171,502명|| ||2000년 ||25~29세||3,989,079명||2,057,321명||2,039,657명||+ 17,664명|| ||2005년|| 30~34세||4,096,282명||2,059,913명||2,036,369명 ||+ 23,544명|| ||2010년 ||35~39세||4,099,147명||2,060,233명||2,038,914명||+ 21,319명|| ||1976년생~1980년생||나이대||총인구||남자||여자||남-여|| ||1990년|| 10~14세||3,991,917명||2,054,494명||1,937,423명||+117,071명|| ||1995년|| 15~19세||3,863,491명||1,987,044명||1,876,447명||+110,597명|| ||2000년|| 20~24세||3,848,186명||2,028,206명||1,819,980명||+208,226명|| ||2005년|| 25~29세 ||3,671,847명||1,858,332명||1,813,515명||+ 44,817명|| ||2010년 ||30~34세 ||3,695,348명||1,866,397명||1,828,951명||+ 37,446명|| ||1981년생~1985년생||나이대||총인구||남자||여자||남-여|| ||1995년|| 10~14세||3,711,980명 ||1,913,801명 ||1,798,179명 ||+115,622명|| ||2000년|| 15~19세 ||3,691,584명 ||1,913,885명 ||1,777,699명 ||+136,186명|| ||2005년|| 20~24세 ||3,662,123명 ||1,915,902명 ||1,746,221명 ||+169,681명|| ||2010년|| 25~29세 ||3,538,949명 ||1,802,805명 ||1,736,144명 ||+ 66,661명||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꼽히고 있으나 통계청에 문의를 해본 결과, 통계청에서도 남자 증발 현상을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한국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개개인을 일일이 추적해가며 통계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2013년 연령별 성별사망자 || || 연령 || 남성 사망자 수 || 여성 사망자 수 || ||1 - 4세|| 192|| 150|| ||5 - 9세|| 160|| 93|| ||10 - 14세|| 176|| 96|| ||15 - 19세|| 557|| 255|| ||20 - 24세|| 831|| 386|| ||25 - 29세|| 1,019|| 546|| ||30 - 34세|| 1,706|| 964|| ||35 - 39세|| 2,377|| 1,226|| ||40 - 44세|| 4,337|| 1,937|| ||45 - 49세|| 6,496|| 2,500|| ||50 - 54세|| 10,355|| 3,750|| ||55 - 59세|| 11,713|| 3,936|| ||60 - 64세|| 11,833|| 4,397|| ||65 - 69세|| 13,496|| 5,970|| ||70 - 74세|| 21,203|| 11,701|| ||75 - 79세|| 23,281|| 17,945|| || 2010년 대한민국의 연령별 인구 및 성비|| || 연령 || 인구 || 성비 || ||0~4세|| 2,219,084|| 106.1|| ||5~9세|| 2,394,663|| 108.0|| ||10~14세|| 3,173,226|| 109.0|| ||15~19세|| 3,438,414|| 113.3|| ||20~24세|| 3,055,420|| 113.7|| ||25~29세|| 3,538,949|| 103.8|| ||30~34세|| 3,695,348|| 102.0|| ||35~39세|| 4,099,147|| 101.0|| ||40~44세|| 4,131,423|| 100.6|| ||45~49세|| 4,073,358|| 100.8|| ||50~54세|| 3,798,131|| 98.8|| ||55~59세|| 2,766,695|| 96.8|| ||60~64세|| 2,182,236|| 93.9|| ||65~69세|| 1,812,168|| 85.1|| ||70~74세|| 1,566,014|| 75.3|| ||75~79세|| 1,084,367|| 61.0|| ||80~84세|| 595,509|| 45.4|| ||85~89세|| 271,166|| 37.6|| ||90~94세|| 78,329|| 29.3|| ||95~99세|| 15,279|| 20.4|| ||합계|| 47,990,761|| 98.7 || 단, 추측할 수 있는 근거로는 유학/이민/해외취업, 여성보다 높은 남성 사망률 같은 것이 있다. 대학원 유학의 경우 남자 비율이 더 높으며, 여자보다는 남자가 해외에 직장을 잡고 가정을 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내 성비 격차가 줄어드는 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유학파들의 일부 국내 리턴으로 인해 25세~29세에서 30~34세로 넘어갈 때 성비가 약간 상승한다. || 2005년 일반혼인, 외국인과의 혼인 통계 || ||<|2> 연도 ||<-2> 전체 남성 혼인 통계 ||<-2> 전체 여성 혼인 통계 || || 국내 남성 - 혼인 || 한국인 남편 + 외국인 아내 || 국내 여성 - 혼인 || 한국인 부인 + 외국인 남편 || ||2005년 || 314,304|| 30,719|| 314,304|| 11,637|| ||2006년 || 330,634|| 29,665|| 330,634|| 9,094|| ||2007년 || 343,559|| 28,580|| 343,559|| 8,980|| ||2008년 || 327,715|| 28,163|| 327,715|| 8,041|| ||2009년 || 309,759|| 25,142|| 309,759|| 8,158|| ||2010년 || 326,104|| 26,274|| 326,104|| 7,961|| ||2011년 || 329,087|| 22,265|| 329,087|| 7,497|| ||2012년 || 327,073|| 20,637|| 327,073|| 7,688|| ||2013년 || 322,807|| 18,307|| 322,807|| 7,656|| 결혼시장 성비에서 또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것이 국제결혼이다. 통계청의 국제결혼통계를 참고하면 국제결혼이 피크였던 2005년에는 4만쌍이 넘는 국제커플이 나왔지만, 일부 매매혼에 가까운 국제결혼의 부작용이 널리 알려지고 법적인 조치가 취해지면서 서서히 감소하여 2013년에는 한국인남성-외국인여성 커플 1만8천쌍이, 외국인남성-한국인여성 커플 7천쌍이 결혼을 하였다. 조금씩 줄고는 있지만 여전히 한국인남성의 국제결혼이 한국인여성의 국제결혼보다 1만건 정도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를 5개년 수치로 단순환산하면 약 5만명의 한국인남성이 국내 결혼시장에서 추가로 유출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흠좀무... 이처럼 과거 역대 남녀성비 통계 추이를 참고하고 국제결혼 케이스까지 고려해봤을때, 남녀 성비 문제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다. 결혼 적령기 연령대의 경우, 오히려 약간 여초를 띄고 있는 성비에서 정상 성비인 103:100 정도로 성비가 괜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출생성비가 극악으로 치닫았던 85년생~96년생의 경우에서도 과거와 마찬가지로 각 연령대별로 남자가 10만명 정도 줄어든다고 가정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성비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도 국가기관, 언론,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역대 연령별 남녀성비 통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순하게 당장의 통계를 단편적으로 참고하여 미래에는 여자가 모자랄 것이라는 섣부른 결론을 내리고 있다. 통계청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인구조사와 혼인통계를 기초로 한 혼인상태생명표를 발표했다. 이 자료는 최근 혼인상태 변화 자료를 생명표에 적용해 산출한 것으로 작성연도의 혼인상태 변동이 지속한다는 가정하에 해당 연도 출생아가 경험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적인 혼인상태 변동을 보여준다. 2010년에 태어난 남자 아이의 20%는 결혼 한번 못 해보고 생을 마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설령 배우자를 찾아도 4명 가운데 1명은 이혼으로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자 중 절반만 다른 배우자를 찾는 것으로 추정됐다. 새로운 반쪽을 찾는 데 걸리는 기간은 10년을 훌쩍 넘기게 된다. 아래는 통계청의 전국출생 성비와 시별 출생성비 통계다. [[2015년]]에는 전체 인구에서는 모두 합산할 때 여초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 전국 연도별 출생성비 || || 연도 || 2013년 || 2012년 || 2011년 || 2010년 || 2009년 || 2008년 || || 전국 출생성비 ||105.3 ||105.7 ||105.7 ||106.9 ||106.4 ||106.4 || || 자치시, 광역시, 특별시, 도, 자치도 || 시도별 출생성비 || ||세종특별자치시 ||96.3 || ||울산광역시 ||102.8 || ||전라남도 ||103.1 || ||제주특별자치도 ||103.1 || ||대전광역시 ||103.2 || ||대구광역시 ||103.2 || ||충청북도 ||103.6 || ||인천광역시 ||103.8 || ||광주광역시 ||105.3 || ||경기도 ||105.5 || ||서울특별시 ||105.6 || ||충청남도 ||105.9 || ||경상남도 ||106.4 || ||전라북도 ||106.5 || ||부산광역시 ||106.7 || ||강원도 ||106.8 || ||경상북도 ||108.2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