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대란 (문단 편집) ====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인간군상의 등장과 증가 ====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과, 다른 사람을 처음부터 이해하지 않으려는 인간은 같으면서도 다르다.[* 그러나 오해하기는 쉽다.] 모두 다른 사람의 입장, 처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단순히 이해 못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 처지를 이해해보려는 시도라도 하기 때문이다. 원래 인간은 자신과 다른 누군가에 대한 거부감과 공포감을 가지고 있다. [[석기시대]]나 [[청동기시대]]의 원시인 부족이 다른 부족을 공격하거나 학살을 하는 것, [[시골]]지역에서 타지역 주민을 배척하는 것, 선진국의 저소득, 저학력계층과, 개도국 이하의 국가에서 전반적으로 [[인종차별]]이 나타나는 것에는 이런 공포감도 어느정도 섞여 있다. 그러나 통상 사회생활 또는 분위기 때문에, 혹은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억지로라도 이해하는 척, 이해해보려는 행동이라도 하게 된다. 사람의 그릇에 따라서는 상대방이 왜 그러는지, 진지하게 이해해보려는 시도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이들이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다른 사람의 입장, 처지, 처한 상황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인간, 다른 사람 자체를 이해하지 않으려는 인간들끼리 만나서 결혼이나 연애를 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