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상북도청 (문단 편집) == 본청 == [youtube(uT5TfxFlK6o)] 경상북도청 신청사는 [[청와대]]와 유사한 형태로 지어져 [[조감도]]를 접한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기도 하였다. 거기에 조선시대 황궁우와 환구단 구조를 기본으로 한 듯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그야말로 한국 최고의 호화청사로 불리며 건설비용만 '''4,000억 원 이상'''이었으며 하천, 연못 조성 등 청사 이외의 시설에도 무려 140억 원을 사용한 청사다. 이전까지 호화청사로 유명했던 [[성남시청]](약 3,220억 원), [[용인시청]](약 1,900억 원)의 건설비용을 크게 넘어섰다.[* 사실 경상북도청이 건설비용 역대 최대이기는 하지만 [[광역자치단체]] 청사임은 감안해야 한다. [[성남시]]와 [[용인시]]는 대도시이기는 하나 [[기초자치단체]]임에도 저 금액을 들여 청사를 지었다. 다만 성남시청의 규모는 들인 돈에 비하면 경북도청의 그것에 크게 못 미치는데, 이유는 물론 땅값 차이(...).] 경북도는 신도청사 건립비용을 메우기 위해 2018년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옛 경상북도청 터를 문화체육관광부에 2,111억원에 매각하였다.[[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80728.010020725120001|기사]] 경북도는 현재 대구 북구 학정동 도농업기술원과 인근에 위치한 도공무원교육원도 추가 매각 할 계획인데 매각 대금은 각각 최소 1,500억, 871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에 위치한 옛 경북도교육청 부지 역시 법제처 협의 후 매각 할 계획이다.[[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80728.010020724540001|기사]] 다만 이런 청사를 짓게 된 이유 자체가 [[한옥]] 스타일로 지으면서, 한옥 관련 [[명장]] 및 [[무형문화재]]들을 대거 초빙하여 짓기로 했기 때문에 이런 허가가 나온 것이다. 그냥 [[유리궁전]] 스타일로 짓는다 하면 [[기획재정부]]가 무조건 반대로 일관하는데, 한옥 스타일로 건축하면서 무형문화재 기술 전수 등 전통 보전이라는 카드를 경북도가 꺼내들자 기재부가 승인을 내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