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 로블록스 게임 [[광남중학교(Roblox)|광남중학교]]도 KHS라서 이니셜이 같으나, 이쪽은 Korea'''n''' High School로 미미하게 다르다 * 주간 수업 중 뭔가 폭발하는 소리나 진동이 들리는 경우가 흔한데, 오치동과 삼각동 근처에 위치한 [[제31보병사단]] 산하 신병교육대에서 사격 혹은 수류탄 훈련하는 소리이며, 이 소리가 학교까지 들리는 것이다. 이 소리가 커서 용봉동까지 들리곤 한다. 딱히 학교생활을 방해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처음 듣거나 예민한 사람이라면 놀랄 수 있다. 특히 비오는 날씨일 땐 더 크게 들리며, 가끔 헬리콥터가 뜨고 내릴 때가 있어 소음이 심할 때도 있다. * 성적 + 학교생활 + 복장에 대한 단속을 이유로 엄격하고 강도가 높은 [[체벌]]로 유명했다. 주변 학교랑 다르게 교문에서 학생들의 교복 + 신발 단속을 시행하기도 했으며, 학교 안팎의 사건사고 또한 단속하였다.[* 현재도 교권이 다른 학교에 비해 좀 센 편이나, 그렇다고 해도 지금은 이러면 당연히 문제가 생긴다.] * 매곡산이라는 이름의 동네 뒷산에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급식실 뒤의 옹벽 위쪽이 매곡산 등산로이며, 이 때문에 산을 타고 가다 보면 고려중학교와 고려고등학교 건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기숙사 뒤편에 산을 타고 가는 샛길이 있어 산 반대편에 위치한 [[국제고등학교]]나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까지 있었으나 현재는 찾아볼 수 없고, 그 자리에는 건물을 짓고 있는 중이다. * 앞에서 말했듯이, 뒤에 산이 있어 습도가 높으며,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 특히 여름엔 모기를 비롯해 나방, 노린재, 날파리 등 각종 벌레가 나타나기에 야간자율학습 시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옥상에 설치된 조명이 가까이 있는 반은 더욱 심하다]. 또한 가을에는 정원에서 [[귀뚜라미]]가 울어대기도 한다. * 냉난방은 교무실에서 중앙제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365스터디룸이나 일부 특별실은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등교 시간부터 야간자율학습 시간까지 빵빵하게 틀어주기는 하는데, 에어컨이 낡아 성능이 좋지 않은데다가 온도 조절도 할 수 없어 불편함이 크다. 또한 강당에도 에어컨이 없어, 한여름에도 선풍기 몇 대로 체육시간의 더위를 버텨야 한다... * 전술했듯, 고려중 & 고려고 통합으로 운영되는 태권도부가 있었다. 쉽게 말해 태권도 관련 체육특기생을 육성했다는 것으로, 아침시간에 태권도부원들이 모여 학교 언덕이나 주변 산길울 주파하는 체력훈련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한 효봉관에 대련시 사용하는 보호구 같은 각종 장비가 많이 보였고, 킥공격 연습용 샌드백까지 비치해두는 등 학교차원에서 상당히 밀어줬는데, 그 때문인지 실력있는 특기생들이 나와 시대회~전국구급 대회에서 입상도 자주 했었다. 그런데 2010년대 이후로 갑자기 폐부하여 현재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참고로 태권도부가 있었을 때 다니던 졸업생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태권도 부원들은 체육특기로 대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책상에 엎드려 잠자거나, 각종 시험기간에 다 찍어도 터치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성적관련으로 상당히 깐깐하게 구는 고려고 특성상 아주 예외적이었던 케이스. 다만, 타 학생들 면학 분위기 해친다며 잠자는 태권도부원들을 억지로 깨워서 갈구는 교사들이 간혹 있었다고 한다.] * 학교 주변부 개발에 관해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바로 옆 아파트가 들어설 때도 학생들의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학교측 명의로 민원을 많이 제기했다고 하며, 정문 옆 50m 정도 떨어진 공터에 대형마트를 입점시키려는 계획안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 시위를 하기도 했다. 실제 카카오맵 로드뷰(2011년 6월)를 보면 대형마트 건설에 강력 반대하는 현수막들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세월을 거를 수 없는지 2021년 5월 정문 건너편에 식자재 마트가 생겼으며, 현재 교문 앞 공터에 건축물이 건설 중이다.[* 2023년 기준으로 공사 중단 상태이다] * 교문 바로 앞에 있는 횡단보도는 학생이건, 선생이건, 지역 주민이건, 신호를 지키는 보행자는 거의 없다. 횡단보도 길이는 짧은데 신호는 길고 등하교 시간이 아닌 이상 차량통행이 많지 않아 눈치 --안-- 보고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99%다. 오히려 빨간불에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무단횡단이 일상화 되었으며, 신호위반 하는 사람들도 차가 오는지 확인조차 하지 않고 너무 당당하게 무단횡단을 한다.[* 카카오맵 로드뷰를 보면 빨간불인데도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몇몇 찍혀있을 정도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곳이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어서 차들이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데, 차량 운전자들은 학교를 들어갈 때 교문 앞 횡단보도를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거진 100% 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특별히 주의하여 운전해야 한다. 보행자도 안전을 위하여 신호를 반드시 지키고 좌우를 살핀 후 횡단할 것. 다만, 등교 시간에는 선생님이 교문 앞에서 교통지도를 하기에 무단횡단을 할 수 없다. * 밤에는 인근 도로변이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는다. 하교하는 아들을 태우고 가려는 부모님 차들로 교문 앞부터 길게는 스타벅스 매곡점까지 줄지어 불법주정차를 하고 기다리는 차들로 장관을 이룬다. 시내버스 진월07번과 일곡38번이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운행하고는 있지만,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모든 시내버스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도 두 번 이상 촬영되어야 단속되기 때문에 단속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 듯하다. 그러나 연속으로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시내버스 두 대가 지나갈 수도 있고 너무 오랫동안 불법주정차를 할 경우 과태료 부과가 되니, 불법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하자. 지역 주민들도 통행에 불편하고 안전상 매우 위험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하교할 것을 권장한다. * 2021년 하반기까지 정문 및 학교 곳곳에 교육청을 비난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다수 설치되어 있었다. [[고려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 및 점수조작 사건]]과 연관이 있다. 이 현수막들은 2022년 들어서 철거되었다. * 매년 여름 무렵 교내 백일장을 실시한다. 심사는 전 학년의 국어 선생님이 하시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 '고려고교 교복은 고급교복이고 고려고교 교복은 고급원단을 사용했다'라는 일종의 [[잰말놀이]]가 있다. --실제로 고급원단을 사용하는지는 의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