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민시 (문단 편집) == 데뷔 전 == 고민시가 배우를 꿈꾸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생 때 연말 시상식을 보면서였다고 한다. 상을 받는 배우들의 설렘과 떨림이 자신에게까지 전달되는 느낌이었고, ‘나중에 나도 저 자리에 서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막연히 배우의 꿈을 꾸긴 했지만 어떻게 하면 배우가 될 수 있는지 몰랐고 서울에 살아야만 배우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냈다. 고등학교 졸업 후인 열아홉살 때부터,[* 빠른년생] 사회생활을 해서 돈을 안정적으로 벌기를 원하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당시 산업 전망이 좋았던 웨딩 플래너 일을 시작했다. 유명한 업체에도 있었고 그 사이에 이직도 했었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10px" {{{-1 예비부부들과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까지 호흡을 맞췄어요. 타인과 호흡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죠. 수많은 감정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왔다 갔다 했어요. 그런 게 연기와 비슷해서 좋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 ---- {{{#!wiki style="margin:10px" {{{-2 - 2021.02.23. 앳스타일 인터뷰 中 }}}}}} ||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마음 한 편에서는 한없이 배우를 꿈꿨던 그는, 2년 정도 일을 하다가 스물한살 때 사표를 내고 대전에서 상경했다. 부모님의 반대가 컸지만 부모님께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것처럼 새로운 분야도 열심히 잘 할 거라고 1년만 지켜봐 달라고 부탁드렸다고 한다. 서울에 있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연기 학원을 다니며 연극영화과 입학시험을 준비했지만 떨어졌다. ||||{{{#!wiki style="margin:10px" {{{-1 혼자 돌아다니면서 프로필을 접수할 때 감독님들이 항상 물어보셨어요. 어디 연영과 출신이냐고요. 정해진 질문 같았죠. 연기 전공이 아니라고 말하면 못미더워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더 의지를 불태웠죠.(웃음) }}}}}} ---- {{{#!wiki style="margin:10px" {{{-2 - 2018. 10. 25. 아레나 옴므 플러스 인터뷰 中 }}}}}} || 입시에서 떨어지고 나서 스스로 한계에 부딪혔다고 생각했을 때 연출한 단편영화가 <[[평행소설]]>이다. 이후 혼자 프로필을 돌리고 다니다가 <[[72초|72초 TV]]> 시리즈를 찍게 되었고, 이 작품을 계기로 [[미스틱스토리|미스틱액터스]]와 계약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