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영열 (문단 편집) ==== 본선 1R 1:1 라이벌 ==== * 2020.05.02 팬텀싱어 3 4회 * [[https://tv.naver.com/v/13619924| 기립박수 부른 명품 무대! 고영열 vs 존 노 '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 ||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13619924)]}}} || || '''고영열 vs 존노[br]'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 || 예선 이후 바로 미국에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도 같은 조에서 눈여겨 보았던 [[존노]]와 월드 뮤직을 주제로 1:1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강력한 상대라는걸 알았지만 떨어지더라도 좋은 무대를 만들고 둘 다 함께 올라가고 싶었다고. 미국과 한국의 시차로 인해 곡 선정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연습시간도 상대적으로 짧았음[* 한국 도착후 4일]에도 불구하고 쿠바의 '한'을 제대로 표현해내며, 1:1 미션 참가자 중 [[존노]]가 전체 1위, 고영열이 2위를 나란히 차지했으나 1:1 대결이었으므로 고영열은 탈락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팬텀싱어 3에서 손꼽히는 레전드 무대로,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한과 흥의 역사를 가진 쿠바 음악을 전반부는 고영열의 한이, 후반부는 [[존노]]의 흥이 드러나도록 편곡해 후반에서 한과 흥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구성이 일품. 이 무대를 보고 입덕한 머글이 상당수다. 이 무대의 영상은 팬텀싱어 3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 기준). 유튜브에는 저작권 문제인지 업로드되어 있지 않다. || 얻기 힘든 리듬과 수정할 필요가 없는 색조와 제일 자연스러운 예술의 아름다움 넌 내가 노래해야 하는 음악이야 || ''Que en ese ritmo tan difícil de lograr'' ''En los matices que no hay que retocar'' ''En la belleza del arte más natural'' ''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 || > 두 분은… 그냥… 천재신 거 같아요. 그냥 데려가 줬어요 쿠바의 광활한 대지로 데려가 주셨어요. > 낯선 곳의 음악이지만 우리가 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건 정말 이 음악의 힘인 것 같아요… > 천재 두 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김문정) > ---- > 확실히 고영열 씨가 프로듀서로서의 진가를 발휘하신 것 같아요… > 이 둘 중 누구 하나를 골라야 하는 게 굉장히 불경하게 느껴지고요. > 이 완벽한 음양의 조화를 굳이 우리가 깨야 되나, 이 우주의 질서를. ([[김이나]]) > ---- > 보면서도 계속 비현실적이었고요. > 제가 두 분의 목소리에 낚여 있는 건지 아… ([[윤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