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지라 (문단 편집) ==== [[고질라 2000]] ==== [[파일:external/photos.imageevent.com/Godzilla%202000.jpg|width=400]] 1954년 1대 고지라가 죽은 이후 어느날 나타난 2대 고지라는 이후 지속적으로 일본을 공격해왔고 사람들은 무력하게 그것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사람들은 이미 고지라를 마치 이따끔 발생하는 대지진과도 같은, 대항이 불가능한 하나의 자연 재해로 인식하고 있었고, 고지라를 막으려 하기 보다는 고지라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습격을 예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가고시마 심해에서 6500만년 된 거대한 UFO가 발견된다. 인간들은 이 UFO를 물 밖으로 끌어내는데 UFO가 태양 빛을 받자 다시 움직이며 원자력 발전소를 공격하려던 고지라를 향해 날아간다. UFO는 갑자기 고지라를 공격하고 고지라는 맞서 싸우지만 둘의 맷집과 화력이 엇비슷해 싸움에 결판이 안나고, 고지라는 UFO의 빔에 밀려나가 바닷속에 빠진다. 여기서 고지라는 잠시 물러난다. 고지라가 사라지자, UFO는 도쿄로 날아가 자리를 잡는다. 인간들은 이 외계인의 목적이 특수한 재생 능력을 가진 고지라의 세포를 탈취하고, 그 능력을 이용해 지구에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육체를 만들어 지구에 자신들의 천년왕국을 세우는 것임을 알게 된다. 그때 도쿄에 고지라가 UFO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습을 나타낸다. UFO는 고지라에게서 세포를 흡수하고, 안에 들어있던 외계생물은 촉수괴물 형태의 육체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외계인은 고지라의 세포를 제어하는 데 실패하고 결국 추악한 모습의 '[[올가(고지라 시리즈)|올가]]'라는 이름의 괴수로 변하고 만다. 고지라는 맞서 싸우지만, 고지라와 동등한 올가의 엄청난 재생 능력 앞에서 방사열선은 쓸모가 없었다. 올가는 고지라를 완력으로 제압하려고 시도하고, UFO가 올가를 원조하려고 하지만, 이미 고지라와의 전투에서 심하게 손상된 상태라, 금방 격추당하고 만다. 올가는 고지라의 세포를 더 흡수해 아예 고지라가 되려고 하고, 결국에는 입을 뱀처럼 늘여서 고지라를 아예 삼켜버리려고 한다. 올가의 몸에 등지느러미가 자라나기 시작하고, 거대한 고지라 클론으로 변하기 시작했을 때, 고지라가 올가의 목구멍 안에서 방사능 펄스를 일으키고, 올가는 폭발하면서 사망한다. 올가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고지라는 도쿄를 파괴하기 시작하고 인간들은 고지라를 무력하게 쳐다본다.[* 결국 이 영화는 성의없는 영상미와 총체적 난국적인 내용, 유명한 배우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밀레니엄 시리즈 중에서 악평을 가장 크게 받아버린 비운의 작품이 되었다. 오죽하면 한국 관객들에게 일본이 미국의 고질라를 베껴버렸다는 오해를 심어주는 공적을 올렸을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