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지라 (문단 편집) == 특징 == 고지라의 탄생 배경이 공룡이 방사능의 영향으로 거대화한 것이라고 흔히 알려져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고지라는 원래부터 그 정도 크기의 거대한 고대 생명체인데 수폭 실험 때문에 서식지가 파괴되자 일본에 상륙한 것이다. 시리즈의 실질적인 주인공인 2대 고지라는 1954년 고지라와는 전혀 다른 곳에서 등장한 동족으로 핵실험과의 관계는 언급되지 않는다. 또한 고지라와 동족인 [[미니라]]는 핵실험과는 아예 무관하다. 지구의 다른 괴수들도 방사능의 영향으로 변이된 개체가 아닌 '핵실험 등의 영향으로 깨어난 괴수'라고 설명되고 있다. 고지라가 방사능의 영향으로 거대화되었다는 설정은 헤이세이 시리즈와 롤랜드 에머리히판만의 설정이다. 고지라는 [[미국]]의 [[작전]] 즉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 투하가 일어난 지 10년 정도 뒤에 미국의 [[캐슬 브라보]] 수소폭탄 실험의 여파로 일본 어선의 어부들이 사망하여 방사능의 위험성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나온 작품으로, 고지라는 그 자체로 핵무기와 원자력에 대한 일본인의 공포를 나타낸다. 시리즈가 지속되면서 1954년작과 같은 공포의 대상으로서의 모습은 점점 줄어들고, 인류를 악한 괴수로부터 지켜주는 히어로 혹은 방사능을 사용하는 악역 괴수 정도의 이미지가 정착되었다. 머리가 매우 크고 하체가 발달했으나 상대적으로 앞발은 왜소하다. 이 모습은 땅에 꼬리를 끌고 몸을 우뚝 세운 형태로 복원된 20세기 초중반의 [[수각류]] 복원도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고지라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당시의 학설을 나름 잘 반영한 공룡 형태였던 것. 등에는 산호초 같이 생긴 돌기가 나있고, 이 돌기로 힘을 흡수한다. 이 돌기들은 [[스테고사우루스]]의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이며, 기본적으로는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앞발은 [[이구아노돈]], 즉 세 종류의 공룡을 섞어 놓은 모습이다. 1953년에 개봉한 미국 괴수 영화인 [[심해에서 온 괴물]]의 리도사우루스의 영향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