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지라 (문단 편집) === 그 외 === 근력이 엄청나서 고층건물을 맨손으로 때려부수거나 자기와 같은 사이즈의 괴수를 들어서 날려버릴 정도이다. 심지어 화산 내부에 잠들어있을 때는 몸을 움직이는 것 만으로 화산폭발을 일으키고 그 여파로 발생한 대지진이 도쿄를 강타할 정도. 고지라 대 메가기라스에서는 고지라가 땅 속에서 움직이는 것이 이상 지진 활동으로 관측될 정도였다. 꼬리로 적을 휘감아 던져버리거나 휘둘러 적을 죽이기도 한다. 지능도 상당해서 통상적인 전투법이 통하지 않으면 적의 약점을 파악해서 공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초재생능력]]이 매우 뛰어나 절단상이나 관통상, 다른 괴수가 물어서 생긴 상처 정도는 쉽게 재생한다.[* 쇼와 시리즈에서 메카고지라와의 대결후 입은 자상을 폭풍우가 내리치던날 낙뢰를 통해 힐링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지라 2000 밀레니엄에서는 고지라의 세포 내에 '오거나이저 G1'라는 것이 있어 어떤 상처를 입어도 금세 아문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러나 아주 무적의 능력은 아니라서 중상을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소모되고, 큰 상처를 입으면 회복을 위해 물러나기도 한다. 분자구조 자체를 파괴해버리는 절대영도 캐논을 맞은 후로는 재생이 완벽하게 되진 않았는지 가슴팍에 커다란 흉터가 그대로 남았다. 그러나 세포 일부만 살아있어도 고지라의 본성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상처를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망정 절대로 죽지는 않으며, 결국에는 다시 멀쩡하게 돌아온다. 애초에 [[스페이스 고지라]]의 탄생 배경도 우주로 흩뿌려진 고지라의 세포가 블랙홀에 들어가 화이트홀로 빠져나오면서 우주의 이런저런 물질들과 융합하면서 태어난 것이고 비오란테, 올가, 메가기라스 등 적 괴수들 중에서도 엄청난 재생 능력을 지닌 고지라의 세포를 노리거나, 아니면 그걸 바탕으로 창조된 괴수들도 꽤나 있다. 작품마다 고지라의 약점이 등장하곤 하는데 그런 약점을 활용하면 고지라를 죽일 수는 없지만 잠깐 멈출 순 있다. 그런데 그런 약점들도 무시무시한 적응 능력으로 마지막에는 다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전기]]에 약해서 번개를 맞으면 상당히 약화되었었는데, 여기에 적응해서 나중엔 아예 번개가 에너지 공급원이 되어버려서 맞으면 오히려 체력이 충전된다. 카드뮴에 약하다는 설정도 있었는데, 대 고지라용 안티 방사능 카드뮴 미사일을 목구멍에 여러 발 맞고도 그냥 잠깐 기절했다 깨어나는 정도이다. 방사능을 흡수하는 박테리아를 이용해 고지라를 잠시 기절시킨 경우도 있었는데, 고지라 대 킹기도라에서 고지라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이것도 안통하게 되었다. 헤이세이 시리즈에서 멜트다운된 고지라는 옥시전 디스트로이어 레이를 맞아도 버텨내고, 심지어 온몸에 옥시전 디스트로이어를 주입시켜도 멀쩡하다. 신 고질라에서는 등 쪽의 피부에 틈이 있었던 탓에 이 틈에 벙커버스터를 맞고 잠시나마 무력화되었다. 쇼와 시리즈가 노선이 바뀌면서 개그씬들을 보인 적이 있다. 특히 동족인 '미니라'가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불을 제대로 못뿜자 꼬리를 밞는다던지, 자고 있는데 미니라가 장난치다가 자기 꼬리를 밞자 눈을 부릅뜨더니 도로 잠든다던지, 신나게 두들겨맞는 미니라를 혼내다가 자기가 나서서 '아들'을 괴롭히는 녀석들을 개발살낸다던지 하는 전형적인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헤이세이와 밀레니엄에서는 개그씬보다는 동족의식을 더 강조하지만... 안기라스와 대화하는 신도 있는데 일본판에서는 말풍선으로 표현했지만 영어 더빙판에서는 목소리 더빙까지 됐다. 작중 무언가를 섭취하는 장면은 없다시피하다. 핵에너지를 이용해 살아가니 에초에 유기체를 섭취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토호 내부에서 그러한 묘사를 지양하고 있다.[* 특히나 식인 묘사는 철저히 배척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