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징 (문단 편집) === 아버지 고환의 뒤를 잇다 === 546년 고환은 병이 들자 장남 고징을 진양으로 불러 자신의 업무를 맡겼다. 고징은 이때 황하 이남을 다스리고 있는 [[후경]]을 의심하고 있었다. 이에 고환은 자신이 믿는 신하들의 명단을 주면서 특히 후경과 싸울 때는 모용소종에게 사령관을 맡기라고 했다. 547년 고환이 죽자 유언대로 고징은 부친의 죽음을 알리지 않고, 수도 업성으로 돌아가 고환이 살아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547년 후경은 처음에 고환이 죽었는지 아닌지 헷갈렸지만 죽었다고 생각하고 반란을 일으켰다. 후경은 하남 13주를 가지고 서위로 넘어갔다가 이후에 [[양(육조)|양나라]]로 갔다. 고징은 처음에 한궤(韓軌)를 보내 후경을 막게 했다. 한궤는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듯 했으나, 후경은 4개 주를 서위에 떼어주며 도움을 요청했고, 서위군이 도착하자 한궤의 부대는 철수했다. 하지만 후경과 서위는 갑자기 틀어졌고 서위군이 철수해 버렸다. 그러는 와중에 [[무제(양)|양무제 소연]]은 자신의 [[조카]]인 [[소연명]]을 시켜 후경을 도와주게 하여 군사를 파견했다. 고징은 아버지 고환의 죽음을 공표하고, 모용소종을 사령관으로 삼았다. 그리고 후경에게 사신을 파견하여 항복한다면 그대로 하남의 통치를 맡기겠다고 했으나, 후경은 거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