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절 (문단 편집) == 증상 == 부러진 부위에서 '''막대한 통증이 발생한다.''' 이어서 골절된 부위 주변에 [[부종]]이 생겨 퉁퉁 붓고, 경우에 따라서는 피가 고여 멍이 생긴다. 팔뼈나 다리뼈 등 기다란 뼈가 부러질 경우 주변 근육이 경직되어서 다소 짧아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게다가 어떤 경우에는 골절 부위가 휘기도 한다.[* 단 뼈를 다시 붙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개방골절의 경우에는 뼈가 아예 근육과 피부를 뚫고 외부로 노출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골절 중에서도 응급 상황으로 분류된다.[* 골절의 특성상 골수가 공기중으로 노출되었다는 뜻인데 골수는 조혈을 담당하는 곳으로 절대적인 무균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서두르지 않으면 감염이 퍼져 치명적이다.] 사고 등을 당하여 골절인 것 같다고 하면 "진짜 골절이라면 너무 아파 움직이지도 못한다."라는 타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편견이다. 예를 들자면, 오른쪽 새끼발가락 중족골이 골절되어도 절뚝거리기는 하지만 어찌어찌 걸을 수는 있다. 골절이 일어나면 골절된 부위가 자극되기에 보통은 고통을 느끼지만, 정도나 부위에 따라 심지어 고통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갈비뼈]]가 부러진 경우가 그렇다. 이 때문에 골절이 생겼음에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병원에 가야 할 시기를 놓치며, 차후에 후유증이 고약하게 남을 수도 있다. '''[[엑스레이]]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니 의심이 가면 반드시 찍어보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