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격헬기 (문단 편집) == 무장 == 주로 [[기관포]]와 [[로켓]], [[미사일]]로 무장한다. 보병이나 경장갑 표적에 대해서는 기관포와 로켓으로 공격하며, 방어가 잘된 표적([[벙커]]나 [[전차]] 등)에 대해서는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한다. 적 헬기와의 공중전을 예상하고 [[AH-64]]와 [[AH-1]] 기종은 [[사이드와인더]], [[FIM-92 스팅어|스팅어]]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기도 하며, 동구권 공격헬기는 [[R-60]]M이나 [[R-73]], [[이글라 지대공미사일|이글라]]등의 공대공 무장을 달기도 한다. 다만 헬기에 아무리 좋은 공대공 미사일을 달아봤자 큰 쓸모가 없는 것은 당연하기에 대부분은 헬기에 공대공 무장을 달 필요가 없는 방식으로 전술을 짠다. 공격헬기가 워낙에 비싼 물건이다 보니 이걸 운용할 정도의 선진강국이라면 그럴만한 여력이 있기 마련이다. 애초에 적 전차에게 퍼부을 대전차미사일 한 발이 아쉬운데 공중전 시키기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다. 그래도 만일의 경우라는 것은 항상 있고, 언제 무엇과 마주칠지 모르는게 실전이기 때문에 제공권부터 완벽하게 잡고 전쟁을 시작하는 미국이 아닌 한 자위용으로 공대공 미사일을 장비하는 경우는 여전히 세계적으로 많다. 가벼운 맨패즈 체급의 공대공 미사일 2발 정도는 전체 무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도 하거니와, 적 항공기와 조우했을때 기총만 가지고 대항하는것은 어려운게 사실이다. 아직 공격헬기끼리의 공중전 사례는 이란 이라크 전쟁 때 단 한번을 제외하면 보고된 사례가 없다시피 하고 이마저도 누가 이겼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헬기 작전 자체가 제공권을 확보했단 전제 하에서 시행되기 때문에 한쪽이 헬기를 띄운다는 말은 곧 반대쪽이 헬기를 띄울 수 없단 뜻이니 헬기 간 공중전이 발생하지 않았다.], 실제 공격헬기간 공중전이 벌어진다면 1차 세계대전 복엽기들의 공중전 양상이 재현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때 당시 공중전에 자주 쓰이던 전술들이 공격헬기 공중전을 도해하는 교범들에서 묘사되고 있다. 간단히 말해 2차 세계대전때 등장했던 [[붐앤줌]] 같은 에너지 파이팅은 공격헬기의 최고속력 한계 때문에 못하니, 그 이전 시대의 기동성을 중시한 [[도그파이트]]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수km 거리에서 어느 한쪽이 상대방을 먼저 발견한 후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도그파이트 상황까지 들어가지는 않을것이다. [[무장헬기]]가 다목적 헬리콥터에 무장 능력만 추가한 것과는 달리 설계될 때부터 전투용으로 특화된 헬리콥터이다. 따라서 다른 다목적 헬리콥터보다 높은 기동성, 방어력, 공격력을 가졌다. [[전차]]와 함께 예전의 [[기병]]을 계승한 존재다. 더 상세하게는 저지력이 부족하고 원거리 공격과 기동성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돌격력을 중시하고 [[랜스|기병창]]과 [[도검|검]]으로 무장하고 무거운 방어구를 갖춘 중갑기병보다는 활과 세이버, 머스킷, 권총 등으로 무장하고 비교적 가벼운 방어구를 갖춘 [[경기병]]을 계승하는 존재다. 중기병은 [[전차]]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전차를 다른 무기 체계보다 우수하게 만든 주원인은 화력이나 사거리가 아닌 속도와 충격력을 보장해주는 기동성의 이점들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