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격헬기 (문단 편집) == 방어력 == 방어력면에서도 다른 헬리콥터보다 강한 편으로, 중요 부위는 20mm~30mm 기관포탄이 1~2발 명중해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그 외의 다른 부위도 보통 12.7mm 중기관총탄을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전차나 장갑차처럼 장갑으로 튕겨내거나 막아내는 방식으로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몇 발 정도는 맞아도 버틸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집중사격을 받거나 기습적으로 대공미사일을 맞으면 박살난다. 당연하지만 날아다니는 물건에 두꺼운 장갑판을 두를 수는 없기 때문에 튕겨내는 건 기껏해야 소총, 튼튼한 기체가 중기관총의 철갑탄을 막는 정도이다. 그리고 캐노피의 경우 다른 항공기류와 비슷하게 '''내탄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아파치의 경우에는 전방사수-조종사간 격리벽에 방탄유리가 적용돼 있지만 나머지 부분은 그냥 강화유리나 강화 플라스틱이다. 반면 러시아의 [[Mi-24]]나 [[Mi-28]]은 각각 윈드쉴드 방탄유리, 풀캐빈 방탄유리가 적용되어 있어 양 진영의 설계사상 차이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방공시스템이 잘 구비된 오늘날에 공격헬기를 대놓고 공세적으로 운용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 [[전투기]]에 비하면 훨씬 느리고 둔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방공체계에 걸리면 그대로 끔살이고,[* 대레이더 미사일 등을 장착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게 있지만, 대공 미사일을 장착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급박한 상황에 자위용으로 사용하는 용도다.] 제아무리 [[MWR]]과 [[IRCM]] 등의 미사일 경고, 기만 체계가 장착되어 있더라도 이러한 방어 체계가 모든 상황에서 접근하는 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작동한다 해도 모든 미사일을 교란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MANPADS]]에도 취약하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탁 트인 지형에서 공격헬기를 운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드러났는데, 지면에 붙어서 날아다니지 않고 일반적인 헬기 운용고도에서 날던 [[Mi-24]]와 [[Ka-50]] 다수가 [[FIM-92 스팅어|스팅어]]와 [[스트렐라]]같은 저고도 방공무기에게 격추당했다. 심지어 호버링하던 [[Ka-52]]가 '''[[스키프]] 대전차 미사일'''에 [[https://youtu.be/AuSesd8tGVc|피격당하여 격추된 사례]]도 존재한다. 이 사례에서는 열원이 적은 대전차 미사일을 [[MWR]]이 아예 감지하지도 못했다. 그래서 위험한 목표물에 대해서는 적의 레이더에 안 걸리도록 숨어서 접근한 후, 최대한 짧은 시간만 모습을 드러내어 미사일을 사격하고 바로 도주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걸프전에서는 아파치들이 사막을 침투해 이라크군 방공지휘소를 때려부수는 것으로 시작하기도 했지만 그건 그 이전에 제공권을 장악한 뒤 [[AGM-88]]과 [[BGM-109]], [[F-117]]로 먼저 방공망을 걷어낸 뒤에 근접 항공 지원을 시작했기 때문에 사실상 미군만 가능한 운용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