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광통역안내사 (문단 편집) ===== 국가관, 사명감 등 정신자세 ===== '''이 부분이 현재 국가가 관광통역안내사제도를 엄격하게 규제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근래 들어 중국인 [[유커]]가 급증했는데 한국인은 [[중국어]]에 약하다 보니 [[중국어]]와 [[한국어]]가 모두 가능한 중국의 [[조선족]]들이 중국인 인바운드 여행객 담당 가이드를 많이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들의 국가귀속의식은 당연히 [[중국인]]이고 중국의 입장에서 [[동북공정]]이나 [[사대주의]] 경향의 편향된 해설을 하다보니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에게 한국은 속국, 중국의 모방국가, 아류국가라는 식으로 인식시키고, 한국의 역사에 대해 무지하여 잘못된 얘기를 하는 경향이 있어왔다[* 예를들어 오만원권의 신사임당이 대장금이거나 대장금 엄마라고 안내하고, 경복궁은 중국의 자금성을 본떠 만들었다, 그래서 비슷하다 라든지... 등등....참고로 오히려 경복궁이 자금성보다 20년 넘게 먼저 건축. ]. 또한 한국인이 아니다 보니 애국심이나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린다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 같은 것도 기대하기가 어려워 국가이미지와는 상관없이 돈벌이에만 급급하고 번 돈은 모국인 [[중국]]으로 보내 [[유커]]로 한국에서 벌어들인 돈이 한국에서 돌지 않는 등의 문제로 인해 언론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물론 조선족 차별을 포함하여 그 어떠한 [[인종차별]]도 지양해야 되는 것이나 한중양국의 역사적 관점이 차이가 큰 부분이 많고, 기타 무자격 관광가이드의 관광업환경에선 구조적으로 한국의 국익에는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도움이 되지 않는 면이 커서 예전과 비교해 볼 때 비교적 강력한 자격제도를 두고 자격증소지자의 기본적 소양 함양과 현장 일선 관리의 통제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와 상황이 비슷한 [[일본]]도 유사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유럽은 법적으로 현지인 가이드를 반드시 대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언어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패키지 여행 인솔자나 현지 한국인 가이드가 실제 안내를 담당하고 현지인 가이드는 옆에 동행만 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커와 조선족 가이드가 있기 전 인바운드 관광업계가 일본인 관광객과 토종 한국인 일본어 통역가이드 위주 였을 때에는 그다지 관리하지 않았던것이 사실이다. 당시 [[재일교포]]의 비중은 없었다. 물론 자격시험제도 그 자체에서는 어떠한 차별도 두고 있지는 않고 기회의 평등을 제공한다. 다만 기본 지식, 국가관, 사명감등 정신자세에서 평가를 두고 자격이 되는 사람만을 선별한다. 그러므로 이 평가요소는 자격제도의 취지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