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이체 (문단 편집) === 전후 === 깨어남 편에서 마르도스 주니어, 론 카슬러, 록그버든과 함께 크로덴과 전사자들이 묻힌 곳에서 추모한 뒤, 마르도스 주니어와 대화한다. 크로덴의 추도식에 리스토가 참여하지 않아서인지 마르도스 주니어가 리스트를 좋게 보지 않는 것을 두고 걱정하면서 세날이 성국처럼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향후 군세를 추스려 성국 탈환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후 약 20편 동안 세날 정쟁으로 이야기가 넘어가면서 외부인인 괴이체는 잠시 등장하지 않고 있다. 마기 2편에서는 세날 북부의 높은 산에 도착해 성국 방향을 바라보며 리스토를 기다리고 있었다. 성법이 사라져 마계의 틈 경계가 무너졌으니 마족들이 성국에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며, 본인은 성국을 구할 힘은 없어 타지에서 성국이 불타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성국이 불탔다면 다음은 세날일 것이니 세날 북부에서 방어선을 구축해 마족과 싸울 생각이라고. 리스토는 더 이상 우물쭈물하며 고민만 하던 괴이체 경은 없다고 평가한다.[* 내레이션으로 그(괴이체)는 새로운 기둥이 될 준비를 끝냈다고 평가하는 건 덤. 현실적으로 성기사들의 주요 무력인 성법이 전세계적으로 무력화되었고, 세날의 괴이체 측 지원도 시간이 걸린다는 리스토의 언급으로 보아 당장 성국 개입도 어려우니 일단은 세날 북부에서 방어선을 치는 걸 택한듯하다.] 또 이때 리스토가 '우리나라'라고 성국을 언급하자 '''나는 마음을 정했다'''며 리스토를 바라본다. 다행히 당장의 봉인은 로엔 파티가 해결해 줬고, 문제는 이 봉인을 유지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이를 대지의 여신의 사제인 케겐이 선정한 이 봉인의 유지자들이 바로 괴이체가 이끄는 성기사들과 회색탑이었다. 그리고 이들을 후원할 성국 땅의 새 국가를 건설하는 일로서, 괴이체는 이를 위한 왕국의 왕으로서 '''[[리스토]]'''를 모시겠다는 결심을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