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외 (문단 편집) === 특징 === [[농촌]]과 [[도시]]가 섞이는 지역이라서 비교적 반듯한 도시 시가지와 비교적 불규칙적인 농촌 시가지가 섞여 무질서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프롤 현상]]은 덤. 단, 교외 지역이 강,[* [[낙동강]]이 대표적이다. 비교적 계획적인 [[사상공단]]이 낙동강변을 차지하며, 낙동강을 기준으로 칼같이 [[강서구(부산광역시)|교외]]와 [[괘법동|부도심]]이 잘리기 때문에 스프롤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린벨트로 묶여 있기도 하고.] 산[* [[서울대학교]]도 따지고 보면 교외인데, 교외라는 느낌은 잘 들지 않는다.] 등으로 도시 지역과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면 이런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흔히 도심권 부대로 분류되는 부대들 상당수가 사실은 도심 한복판(부대 자체가 시가지 한복판에 완전히 들어간 경우)이 아니라 대도시 변두리나 시가지에서 미묘하게 벗어난 동산 자락에 있다. 전자는 국방부, 국군서울지구병원, 국군재정단 등이고, 후자는 자운대, 군수사, 수방사, 방첩사[* 과천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었다.], 국통사, 국군수도병원, 수송사, 52사단 등이다. 그러나 대도시 변두리에도 시내버스나 지하철이 다니는 경우가 많기에 교통이 특별히 불편한 것은 없다. 캠프 하야리아는 [[부산진구|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부대였고 [[용산기지]]도 [[사대문안|도심]]과 매우 가까운 [[용산구]] 한복판에 위치한 부대였지만 둘 다 각각 [[부산시민공원]], [[용산공원]]으로 바뀌었다. [[주유소]]와 [[논]][[밭]], [[전원주택]], 자연부락, [[나들목]], 꽃가게, 차량정비소, 수리센터, 공업 관련 중소기업이나 공장 등이 주로 보인다. 차량기지도 상당히 많다.[* 왜냐하면 차량기지는 [[님비현상|님비]] 시설 취급이라 땅값도 비싼 도심 안에 지을 순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도심에서 멀리까지 빼 지으면 그 구간 수요는 사실상 제로라서 땅값이 비교적 저렴하고 전철 종점인 교외에 짓는 편이기 때문이다.] 음식점과 카페 등도 눈에 띈다. 대표적인 곳이 하남시 미사리 카페지구와 광명시 하안동 밤일마을. 이는 대도시 근처일 때 보이는 광경이다. 대도시 근처 어촌은 횟집, 모텔 등도 꽤 보인다. 이곳들은 대한민국의 경제사 특성상 최근에 발달했으며, 좀 고급스러워 보여야 하는 카페 특성으로 인해 건물이 일반 촌락들보다 세련되고 고급화되어있다. 수도권의 [[오이도]], [[소래포구]], [[대부도]]나 부울경의 [[대항동]], [[매미성]] 주변 마을이 [[부산광역시|대도시]] 주변 어촌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교외 지역이 그린벨트 해제 및 [[센텀2지구|신도시 개발에 따라 교외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 따지고 보면 대한민국의 모든 대도시들, 더 나아가 자연적으로 형성된 전 세계의 모든 대도시들의 역사는 곧 교외의 개발, 팽창이었다. [[서울특별시]]도 [[용산구]], [[서대문구]] 등등 모두 [[성저십리|원시적인 형태의 그린벨트]]로 묶여있었고, [[대전광역시]]는 아예 촌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