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굣코 (문단 편집) == 전투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진살어린.jpg|width=100%]]}}} || || '''{{{#3A97D0 속도와 즉사기를 겸비한 혈귀술 '진살어린' }}}''' || 주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하고 무이치로에게 너무 밀려서 약해 보인다는 평가를 많이 듣지만 상현 5인 만큼 엄청나게 강하다. 설정상으로 상현 6 [[규타로]]보다 강하며, 애당초 탐욕이 강한 [[다키]]&규타로 남매의 성격과 오로지 실력과 전투력으로만 계급이 나뉘는 십이귀월의 제도상, 굣코가 진짜 남매보다 약했다면 진작에 교체 혈전을 당하여 죽거나 강등당했을 것이다.[* 아무리 다키&규타로 남매가 동시에 목을 베어야 토벌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굣코라면 혈귀술 진살어린을 시전해 물고기로 만들어버리면 그만이다.] 주끼리 비교해도 [[우즈이 텐겐]]을 상대로 후반부를 제외하면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고 있었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 전투가 성립되기는 했던 규타로와 비교하면, 굣코는 반점이 각성하기 전의 무이치로를 전투조차 성립되지 않을 정도로 단시간에 제압했다. 무이치로가 한 방도 맞지 않으면 끝이라고 언급했고, 실제로 이렇게 승리했으나 애시당초 '''[[토키토 무이치로|상현의 공격을 모두 피하는 사람]]이 대단한 거다'''. 게다가 무이치로도 기억을 되찾고 반점을 각성하지 않았으면 숨이 막히거나 독 때문에 졌을 수도 있었다. 실제로 반점을 각성한 무이치로를 상대로 정면 싸움을 하다가 지긴 했지만, 굣코는 굉장히 다채로운 혈귀술을 보여주며 맞섰다. 물이나 온갖 종류의 물고기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공격하는 데다가, 소환수들은 지성은 없어 보이지만 일반 귀살대원 정도는 발라버릴 정도로 강하고, 탈피 후 모든 공격이 타격당하면 당한 부위가 물고기로 변한다. 즉, 정면 싸움 스타일의 주였다면 제법 힘든 싸움이 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무이치로도 싸움 이후 마냥 무사한 것은 아니었고 독에 중독되어서 싸움이 끝난 후 실신했다. 이렇듯 전투적인 부분도 뛰어나지만, 귀살대에서 우부야시키 저택 다음으로 중요한 기밀로 취급되는 일륜도 장인 마을을 찾아내기까지 한 걸 보면 굉장히 다재다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굣코의 항아리는 무잔의 수입원이기도 했으니 전투 외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주었던 십이귀월. 하지만 앞에서 길게 써놓았음에도 굣코는 규타로보다도 저평가받고 약체 취급을 받는데, 이유는 본인의 전투 센스가 너무나 형편없기 때문이다. 자기보다 아래인 규타로는 분명 굣코보다는 약하지만, 방심하지 않고 상대를 분석하면서 정밀하게 싸우는 막강한 전투 센스를 보여주었고[* 실제로 저 무시무시한 전투 센스로 실력과는 별개로 독에 내성이 있는 우즈이와 특이 체질인 [[하시비라 이노스케|이노스케]] 등 본인에게 굉장히 불리한 우즈이+카마보코대를 상대로 전멸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막판에 패배한 것도 본인에게 남아 있던 인간적인 면과 텐겐과 이노스케의 [[죽은 척]] 때문이었고(게다가 둘은 특수 체질이라 트릭을 간파하기가 더 어려웠다) 상대를 얕잡아보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카마도 네즈코|네즈코]]의 혈귀술이 아니었다면 우즈이, 탄지로, 이노스케는 이겼다 해도 그대로 죽은 목숨이었다.] 이후 최종 국면에서 처음으로 전투를 보여준 코쿠시보의 경우 단 몇 합만을 주고받고 무이치로의 재능이 엄청나다는 것을 간단히 간파했다. 그러나 굣코는 상대의 역량과 위험성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무이치로와의 일대일 대전 도중 마음만 먹으면 진작에 죽이거나 만신창이로 만들 수 있었음에도 본인의 허황된 예술가 정신으로 허세만 부렸다. 어찌 보면 가히 유유상종인 도우마와 맞먹을 정도로 전투에 진심으로 임하지 않은 셈이며, 이것이 패배의 원인이 된 셈.[* 당장 무이치로 일행과 처음 마주쳤을 때 본인의 작품에 대한 자랑 없이 바로 수옥발로 전부 가두었다면 손쉽게 이길 수도 있었다.] 도우마와 비교해도 굣코의 방심이나 형편없는 전투센스는 더더욱 크게 두드러지는데, 도우마는 방심하거나 진지하게 싸움에 임하지는 않아도 상대에 대해서 분석할 정도의 전투 센스는 있다. 실제로 다른 상현들 모두 자신들과 맞붙은 주나 귀살대원에 대한 전투력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대사가 하나씩은 있었는데, '''굣코만 없다.'''[* 그나마 있다면 무이치로가 물독에서 빠져나와 기습공격을 했을때 어떻게 아까보다 더 빠른 동작으로 내 몸에 상처를 입혔냐는 대사지만 이건 본인한테 처음으로 유효타를 먹였으니 충분히 할 수 있는 대사다.] 심지어 일반적인 상현이라 칭하기에 다소 전투력이 부족한 다키, 아예 상현이 아닌 엔무도 자신과 싸운 상대인 젠이츠에 대해 나름대로 파악하고 평가를 하는 것을 보면 굣코의 전투 센스가 개판이라는 게 더더욱 부각된다. 적어도 무이치로의 막강한 재능을 간파하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패배했다고 해도 이렇게 저평가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또한 어린 나이에 도깨비가 된 것 때문인지 [[다키]]와 비슷하게 미숙한 정신 상태가 약점이 되기도 했다. 무이치로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도우마나 다키를 제외한 다른 상현들처럼 침착하게 대응했더라면 반점을 발현한 무이치로도 엄청나게 고전하거나 끝내 혼자서는 굣코를 토벌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2차전에서 반점을 발현하고 굣코의 미숙한 전투 센스를 잘 공략하여 토벌했지만, 무이치로도 1차전에서 수옥발과 천 개의 바늘 어살에 당해서 죽을 뻔하기도 했다. 또한 수옥발에 갇혀 호흡이 힘들어진 무이치로가 카가야에게 '만일 제가 죽으면 주 2명을 추가로 파견해주시라'고 마음 속으로 청했던 것처럼, 정신적인 약점이 없었다면 주급 전력 2인 이상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일부 기술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까이고 있는데 필살기인 진살어린이 검에 닿았을 때에는 효력이 없는데다가[* 그럴 만한 게, 귀살대가 취급하는 검은 '''해의 기운을 머금은 일륜도'''이기 때문에 혈귀술에 다소 내성이 있어도 이상할 건 없다.] 특히 광역 기술인 수옥발과 문어단지지옥 기술은 독이 없는데 도우마, 규타로, 카이가쿠 등이 대부분의 기술에 독이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사실 이 기술들에도 독이 달려 있었다면 무이치로는 굣코에게 패배했거나 프렌드 실드로 다른 사람이 대신 죽었거나 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