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국악원 (문단 편집) == 여담 == * 국악을 전공하는 전공자라면 누구나 국립국악원 전속 연주단원이 되는 것을 1순위 목표로 삼지만,[* 국립 단체 단원에게 보장되는 안정적인 수입(월급), 국가 전속 예술가라는 명예 등 단원들에게 주어지는 수많은 기회와 혜택들 때문이다.][* 물론 절대적인 봉급만 놓고 따지면 그리 봉급이 센 편은 아니지만, 사회적인 지위에서 만큼은 국립국악원의 정단원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기에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많은 취준생들이 원하고 있는 자리이다.] 정단원(상임단원)은 고사하고 객원(인턴)단원으로 들어가는 것조차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움이 현실이다.[* 이렇게 입단이 어려운 또다른 이유는 국립국악원 단원들은 국가공무원법을 적용받아 만 60세까지 정년을 보장받는 준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이다. 즉 본인이 자발적으로 퇴직을 하거나, 대학 교수 등 교육계로 차출되는 등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스스로 나가는 사람이 거의 없다 보니 정단원 자리가 잘 나지 않기 때문. 따라서 국악원에서 객원단원만 했다고 해도 상당한 경력으로 인정을 해준다.] 이렇다 보니 서울 본원 및 각 지방 분원의 정단원이 되려면 전국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기량을 지녀야만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단할 수 있다. * 그러나 전술하였듯 국악원에서 정단원으로 재직 중인 단원들은 본인들의 연주 실력만큼은 가히 대한민국 으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실력이 좋기 때문에, 대학 교수로 차출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자주 있는 현상이다.[* 물론 대학 교수 임용이 국악원 정단원 입단보다 훨씬 더 어렵다. 기량은 물론이고 교수가 될 수 있을 만한 정도의 상당한 경력이나 연륜 등도 요하는 것이 대학 교수이고, 임용에 성공할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의 고위공직자로 가지 않는 이상 대학 교수는 '''정말로''' 정년까지 근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악원 입단 시험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릴 정도로 교수 자리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현직 교수들의 경력들을 보면 어떤 악단이든 국악원 단원 출신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 어린이 교육용 애니메이션 [[핑크퐁]]의 일부 컨텐츠 제작을 지원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 특히 국악에 대한 전문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자란 세대인 지금의 학부모 세대에 국립국악원 존재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호평이 나올 정도. 물론 중독성(?) 넘치는 컨텐츠를 만든 제작사 덕분일 수도 있다. * [[국립극장]]이 예전과 달리 2000년대 이후 상주단체가 줄면서 국립창극단,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무용단만 남게 된 뒤 대관보다 자체제작 비중을 높이면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제작극장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고, 거꾸로 국립국악원은 창작악단을 창설하는 등 단순한 옛것의 원형보존을 넘어서 창조적 발전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두 기관 사이에 영역이 어느 정도 겹쳐 있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실제 올리는 공연 등을 통해 볼 때 두 기관의 역할이나 방향이 약간은 구분되기는 하는데, 국립극장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하되 새로운 흐름 역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창작 쪽에 무게감이 더 실려 있다면, 국립국악원의 경우 새로운 창작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통의 유지와 계승에 더 중심을 두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