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굳건이 (문단 편집) == 슈퍼 굳건이[* 줄여서 '슈굳'이라고도 한다.] == [[파일:슈퍼굳건이.png]] [[군대]]를 가고 싶지만 [[신체검사]]에서 [[보충역|신체등급 4급]] 또는 5급으로 나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프로젝트]]이다. 군대를 꼭 가고싶었던 사람들에게 병역을 이행할 기회를 주고, 나라에서 의료진과 치료비를 지원해준다. 요즘 병역 자원이 서서히 줄어들자 제시한 해결책인듯 하다. 이걸 이용하는 사람 대부분은 [[간부]] 지원자이며,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사실 현역병 입장에서는 보충역 판정을 받았는데 굳이 억지로 현역에 갈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인데,[* 당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역 vs. 공익 선택권이 생기면 공익으로 가라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공익은 출퇴근 보장은 기본이고, 군인 신분도 아니라서 생활도 훨씬 자유롭다.] 단순히 공익근무가 몸이 더 편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간부가 아닌 이상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해서 특별한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일단 간부는 출퇴근 보장에 급여도 준수하다. 그리고 아무리 해당 질병에 대해 치료를 했다 해도 질병 재발의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고, 이후 재발한 질병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제는 공익경쟁률도 빡세서 '공익신청에 허송세월 보낼 바엔 현역 간다.'는 마음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참여율은 전국적으로 [[광역자치단체]]급으로 나눠진 11개의 지방병무청에서 각자 1, 2호 슈퍼굳건이가 나온 게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2723|뉴스거리]]로 나올정도로 적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7637|2017년 6월 13일]]에 40여명의 지원자가 있었고 이중 10여명이 현역 복무 과정을 거치며, 나머지는 현역군인이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