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준헌 (문단 편집) === [[한화 이글스]] === ||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40423233252740.jpg]] || || (출처 : 포토로) || 2004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여 팀의 마무리로 활약하면서[* 당시 [[한화 이글스|한화]]는 [[구대성]]이 [[일본]]에서 뛰던 시절이었고, [[마무리 투수]] 문제가 심각했다. 결국 38세의 고령인 [[송진우(야구)|송진우]]가 선발, 마무리 투잡을 뛰는 상황이 되었으니.....] 평균자책 2.11에 17세이브를 기록할 때만 해도, 비록 [[송지만]]이 현대로 건너가서 20홈런을 넘게 치면서 살아나기는 했지만 당시 한화의 입장에서 권준헌의 영입은 전혀 아깝지 않은 장사'''로 여겨졌다.''' 그러나 2004 시즌 종료 후 [[2005년]] 6월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투수 권준헌은 몰락하기 시작했다.[* 사실 저 17세이브(34경기)는 2004년 여름 이전에 쌓은 성적으로 그 때 팔꿈치 부상으로 아웃된 후(당시 강판된 마지막 경기에선 평소 닥치고 150대 직구를 꽂아넣던 권준헌이 슬로 커브를 연거푸 던져댈 정도로 경기를 보는 사람들 모두 뭔가 몸에 이상이 있다는 걸 눈치챘을 정도였다.) 다시 1군에 올라오지 못했기 때문에 '''전혀''' 아깝지 않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서술이다.] 팔꿈치 부상으로 [[2005년]]을 통째로 날린 후, 수술의 후유증으로 인해 [[투고타저]] 시즌이었던 2006년에 평균자책 5점대로 부진했던 것이다. 다행히 2006년 시즌 후 계약기간 2년에 옵션을 포함하여 총액 5억 원에 FA 계약을 맺고 [[한화 이글스]]에 잔류하였다. [[2007년]]에 [[중간계투]] 자리에서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다시 살아나는가 싶었지만, ~~재활공장장 이라 쓰고 킬인식이라 하는~~[[김인식]] 감독 하에서의 무리한 등판으로 인해 다시 부상을 입으면서 전력에서 이탈했고 결국 [[2008년]]을 끝으로 한화에서 방출당하며 은퇴하기에 이르렀다. 한화 시절에 그가 남긴 인상이라고는 [[공두오]]라는 참으로 아쉬운 전과뿐이다. 현대 시절의 활약은 이 좋지 못했던 한화 시절의 모습으로 인해 묻히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