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란돈 (문단 편집) === [[포켓몬스터 루비|루비]] === >...밖에 있는 단원으로부터 온 연락인가. 무슨 일인가...? 흠... 태양이 격렬하게 빛나고 있다... 그렇겠지... 그것이야말로 우리 마그마단의 목적. 대지를 넓히기 위해 그란돈을 깨운 이유니깐 말이다... '''뭐라고! 예상을 뛰어넘는 열기라 이대로라면 우리들도 위험하다고!?''' 설마 그럴 리가... 그럴 리가 없을 텐데... >----- >[[마적(포켓몬스터)|마적]]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마적, 결국 네가 그란돈을 눈 뜨게 하고 만 것인가! '''[[가뭄|이대로 영원히 햇빛이 내리쬐인다면 세계는 도대체 어떻게 되겠는가! 모든 바다가 물 한 방울 없이 말라붙게 되는 거다...]]''' >----- >[[아강]] [* 이 대사만으로도 마기라스 등 재앙을 일으키는 포켓몬과는 궤를 달리하는 천재지변급의 포켓몬이라는 걸 알 수 있지만, 추후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이 힘마저도 온전한 힘이 아니다.'''] 세계의 대지를 넓히는 게 인류의 발전에 이로울 거라는 [[마그마단]]의 독단에 의해 깨어났으나 그 결과는 가뭄 특성의 폭주로 인한 호연 전역에 걸친 폭열기였다.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결국 주인공이 '각성의 사당'으로 들어가서 대치하게 되며, 당시엔 전당등록 후 전포 부활 같은 게 없었으므로 잡을 기회는 딱 이때뿐이었다. 그나마 포획 난이도가 가이오가보다는 나았다. 기술배치가 베어가르기/지진/불대문자/벌크업이었는데, 가이오가처럼 벌크업을 쌓으며 아군 포켓몬을 쓸어버릴 준비를 하지만, 지진은 가이오가의 하이드로펌프만한 위력은 나오지 않으며, 베어가르기 역시 치명률이 붙어있지만 누르기처럼 마비로 내 포켓몬을 잉여로 만들어버리지는 않으며, 불대문자는 자속도 아니고 특공형 포켓몬도 아닌지라 역시 냉동빔보다는 나았다. 별개로 불대문자의 위력은 쾌청 보정에 그란돈의 특공 수치 역시 절대값으로 보아 결코 낮지는 않으므로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베어가르기에 치명타가 떠버리면 얼마나 방어 랭업을 쌓았던 비명횡사하는 하는 일이 있으므로 아주 쉬운 편은 아니다. 다만, 어떻게든 불대문자 5번만 소진시키고 부유 특성과 고스트 타입을 가진 [[해골몽]][* 미라몽으로 진화시키면 특성이 바뀌어서 안 된다.]이나 불가사의부적 특성을 가진 [[껍질몬]]을 내놓으면 그대로 게임 끝이므로 느긋하게 볼을 던지며 포획 시도를 하면 된다. 역시나 발버둥으로 인한 자멸은 주의 요소. 대신 넷트볼이란 결전 병기가 있는 가이오가와는 달리 이때는 헤비볼 같은 대그란돈 볼은 없었으므로, 타이머볼이나 계속 던지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었다. 에메랄드 버전에서는 마찬가지로 [[아쿠아단]]에 의해 깨어난 가이오가와 다시 한판 붙지만 플레이어가 깨운 [[레쿠쟈]]가 내려와서 말린다. 포획할 수 있는 건 엔딩 후로, 입구가 일정 좌표에 가뭄과 함께 형성되며 움직이는 '육지동굴'이라는 미니던전에서 포획할 수 있다. 소울실버에 와서 3세대와 연동한 팔파크를 이용하지 않고도 잡을 수 있게 되었다.(하트골드에서는 가이오가) [[레드(포켓몬스터)|레드]]를 쓰러트리고 [[오박사]]로부터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중 한 마리를 받을 수 있다. 이후 포켓몬 할아버지에게 주홍구슬을 받고 [[사파리존]] 밑에 있는 매몰탑에 가면 조우할 수 있다. 팔파크를 이용해 이미 그란돈을 얻었더라도 __매몰탑에서 잡은__ 그란돈과 가이오가를 가지고 있어야지만 [[레쿠쟈|발생하는 이벤트]]가 있으니 포획하는 편이 좋다. '대륙 포켓몬', 그것도 암권 그 자체를 대변하는 만큼 [[잠만보]](460kg)의 '최중량 포켓몬' 타이틀을 가볍게 갈아치운 포켓몬(950kg)이다. 이 때문에 [[몬스터볼|헤비볼]]을 사용하면 꽤 잘 잡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