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체이스(모바일)/전투 (문단 편집) === 대전 === 다른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벌이는 흔한 PvP 콘텐츠이다. 물론 각각 매칭을 기다려서 싸우는 게 아니고 비슷한 명예 점수를 갖고 있는 상대 플레이어가 짜둔 방어대(자동 전투 모드)와 전투를 벌인다. 대전에서 이기면 명예 점수, 열쇠,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공격해서 점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격을 막는 것도 만만찮게 중요하다. 게다가 공격에서는 안 좋지만 방어에선 극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영웅들도 있어서 스킬 구성을 보고 신중하게 공격대, 방어대를 짜야 한다. (공격대는 '공덱', 방어대는 '방덱'으로 흔히 불린다.) 방덱에는 8명의 영웅을 투입할 수 있는데 2명은 '히든 영웅'으로 설정해서 공격 진영에서 밴하지 못하도록 가릴 수 있고, 나머지 6명 중 2명을 공격 측 플레이어가 금지하여 4(공격) vs 6(방어)의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가 시작되면 처음에는 공격대의 4명 vs 방어대의 4명끼리 전투를 펼치며 60초가 지날 때마다, 혹은 방어대 영웅이 죽을 때마다 방어대의 다음 영웅이 추가 투입된다. 방어대 중 2명 이상을 처리하면 공덱의 승리, 공덱이 모두 죽거나 방덱이 2명 미만으로 죽은 상태에서 끝까지 버티면 방덱의 승리다. 방덱의 6명 중에서 2명씩 사망할 때마다 공덱은 별을 하나씩 얻는데, 공덱이 별 하나만 얻더라도 공덱의 승리로 판정된다. 공덱은 수동 조작이 가능하지만 방어 측은 AI가 싸우기 때문에 공덱의 공격력이 방덱의 방어력보다 훨씬 낮더라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반대로 방덱은 어떻게 보면 별로 의미가 없다. 대신에 조금이라도 공격 측으로부터 공략 당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방어 측에서는 다양한 전략을 짜게 된다. 주로 하게 되는 것이 방덱의 영웅이 추가 투입될 때까지 방어 측 영웅들이 버틸 수 있도록 맷집을 보완하거나 공격 측이 제대로 못 싸우도록 디버프를 걸고 버프를 해제하는 영웅을 집어넣는 것이다. 혹은 영웅이 죽고 나서 바로 부활하도록 첫 번째 추가 투입될 영웅으로 파티원을 되살리는 패시브를 갖고 있는 치유형 영웅을 집어넣는 조합도 충분히 가능하다. 회복량, 체이서 스킬의 피해량이 PvE 대비 30%만 적용되도록 밸런스 패치가 되어 있다. KOG 밸런스 개념이 어떤 식인지 알 길 없지만 일부 액티브 스킬, 특히 각인 액티브도 30%만 적용되도록 되어 있어서 순식간에 끝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