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능사 (문단 편집) == 난이도 ==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 응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자격임과 동시에 배우게 될 기술의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검증하는 단계라고 보면 쉽다. 일단 공식적으로는 [[고졸]]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어 대부분의 종목이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 덕분에 대학 수준에 미치지 않음을 이유로 들어 [[국가기술자격]] 중 유일하게 [[학점은행제]]에서 학점 인정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전공자 수준이 아니면 쉽게 도전하기 힘든 종목도 몇 있다. 현장근로자들도 취득이 어렵다는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과락은 없으나 필기 합격률이 매우 저조한 편이며, 판금/도장이 주 내용인 실기는 경력자들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 종목.]나, [[건설기계조종사면허|건설기계운전 분야의 기능사]] 같은 건 난이도가 제법 된다는 평가.[* 물론 실기가 어려운거지 필기는 일주일이면 충분히 딸 수 있다. 시험 이틀 전부터 하루 2시간씩 기출 뺑뺑이 돌려서 합격하는 경우도 있다.]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도 [[포토샵 보정]]이나 [[GTQ]] 정도겠지 하고 응시했다가 피보는 경우가 많다. 필기는 매우 어렵지만 막상 실기를 보면 숨이 트이는 자격증이 있는데 이러한 류의 대표적인 자격증은 [[전기기능사]]가 있다. 전공자라면 [[전기기능사/필기 |전기기능사 필기]] 정도는 적당히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지만[* 그런데 애초에 전기관련 전공자들은 2년제 전문대졸업(예정)자의 경우 [[전기산업기사]], 4년제 공대졸업(예정)자의 경우 [[전기기사]]에 응시하지 기능사를 응시 할 이유가 없다.] 비전공자라면[* 특히 [[미적분학]] 쪽의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많아 여기서 헤매서 떨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공식적으로는 고졸자 대상 시험인데 [[6차 교육과정]] 이후 고등학교 과정에서 사라진 [[복소평면]] 개념이 기본적으로 들어간다. 이게 없으면 회로이론이나 전기자기학을 이론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기때문.] 꽤나 어렵다. 대신 [[전기기능사/실기|실기]] 난이도는 필기에 비해 꽤나 쉬운 편. 기존 지식이 아예 없어도 학원을 다니거나 인강을 듣는 등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손쉽게 합격할 수 있다. 덕분에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들이 [[고3]] 때 행해지는 '''[[의무검정]]을 통해 필기를 면제받고''' 실기만 응시하여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이다. [*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에서는 [[의무검정]] 제도로 인해 필기시험이 면제되기 때문에 사실상 전기기능사 필기시험의 경우 비전공자들만이 공부하게되며 이러한 이유 덕분에 기능사 시험중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으로 손꼽히는것이다. 물론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라고 해서 전부 의무검정으로만 취득하는 건 아니다. 재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경우 고3 의무검정 이전에 미리 기능사를 취득하려는 시도하는데, 이 경우는 학생들도 필기에서 많이 떨어진다.] 자격증마다 난이도 차이가 크고, 개인차도 크며, 같은 자격증이라도 실기와 필기 난이도 차이가 큰 자격증도 있다. 일반인 독학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재료나 실습의 부담이 있는 작업형보다는 필답형, 혹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응시하는 작업형(정보기기운용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이 준비하기 쉬울 것이다. 재료나 실습의 부담이 있는 작업형의 경우에는 특성화고 학생이 아닌 이상 학원에 등록하는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지만, 내일배움카드 등을 이용해 지원받지 않는 한 몇십만원의 수강료가 부담이 될 수 있다. 학원이 없는 기능사 자격증의 경우에는 상당히 곤란한데, 이런 기능사의 경우에는 1년 응시가능 시험이 1~2회밖에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교재도 없어 인터넷 후기와 공개문제로 실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