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능사 (문단 편집) === 검정형 === 국가기술자격의 검정형시험은 기본적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져있다. 필기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실기에 응시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며, 실기 시험에서 합격하면 최종합격이며, 해당 자격에 대한 자격증이 교부된다. 다만, 필기 시험이 없는 일부 종목이나 필기 면제자는 실기 시험만으로 해당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기능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상시종목 14개 포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전파전자통신기능사]] 외 4개), 한국광해광업공단(시추기능사, 광산보안기능사), [[영화진흥위원회]]([[영사기능사]]), 국방부(군인검정)에서 담당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상시검정으로 시행하는 기능사 14종목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별도의 수시검정을 실시하는 [[전파전자통신기능사]]를 제외하면 연 4회 이내로 시행된다. 기능사의 필기시험은 객관식 4지택일형 6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락없이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과거에는 필기시험은 지필고사라고 불리는 PBT(Paper Based Test)방식으로 시험이 치러졌다. 종이시험지를 나눠주고 답안지는 OMR로 마킹해서 제출하고 시험지는 갖고올 수 있었기 때문에 필기문제들이 공개되었으나, 2017년부터 기능사의 필기시험에 [[CBT]]방식이 도입되면서 지금까지 유지되고있다. CBT시험에서는 종이 시험지가 아닌 컴퓨터 모니터에 뜨는 문제를 보고 그에 해당하는 답을 문제에서 선택하는 방식인데,[* 운전면허의 학과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험장에서는 연습장으로 쓸 수 있는 종이를 나눠주긴하지만 퇴실할 때는 연습장을 반드시 감독관에게 제출하는 식으로 문제유출을 방지한다. 같은과목이라도 수험자마다 모두 다른 문제를 풀게되는데다가, 시험문제를 밖으로 가져갈 수 없기에 CBT시험 방식 이후의 신출문제나 신유형같은 기출문제는 수험자의 기억에 의해서만 문제가 복원된 문제들이다. 이로인해 제대로 된 복원문제를 구하기가 어려워졌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나 [[직업훈련]]생, [[의무검정|기술훈련 과정의 70% 이상 이수하면 필기는 면제]]받고 실기만 응시해서 자격을 취득할 수도 있으며, 기타 후술할 다른 방법등을 통해서 필기를 면제받을수도 있다. 건축 계열의 기능사같은경우는 아예 필기가 없고 실기만 있는 경우도 있다. 총 21종. 대부분의 (산업)기사 실기시험은 주관식 필답형 시험으로 진행되데 반해 기능사의 실기시험에는 주로 작업형 내지는 복합형(필답+작업)으로 시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능사는 현장에서 직접 뛰는 포지션이고, 기사나 산업기사는 관리감독에 특화된 예전 기술계열 자격증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2021년 기능사 시험에서 순수하게 필답형으로만 실기를 진행하는 종목은 [[정보처리기능사]], [[위험물기능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제선기능사]], [[제강기능사]], [[압연기능사]], [[종자기능사]], [[유기농업기능사]], [[공간정보융합기능사]][* 2023년 신설]가 있다. 실기시험 채점위원은 관련분야의 박사, 기능장, 전문대학 교수, 실업계고등학교 교사 등이 위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