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레기 (문단 편집) == 언어별 명칭 == 영어권에서는 'Presstitute(언창/언창녀)'라는 단어가 존재한다. [[모기]]의 속어인 skeeter(스키터)는 모기처럼 귀찮게 구는 [[기자]]로 비유하기도 하는데 한국으로 치면 기레기와 비슷하다.[* 공교롭게도 이탈리아어 [[파파라치]]도 모기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기자 캐릭터 [[리타 스키터]]의 [[캐릭토님|성씨 모티브]]가 되었다. 이는 작가가 한 때 포르투갈에 있을 때 기자와 결혼했다가 가정폭력으로 이혼한 것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004691?sid=110|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에도 선술한 영어권 명칭과 비슷한 'Журналшлюхи(주르날쉴류히)'이라는 단어가 존재한다. Presstitute와 Журналшлюхи 둘 다 press(언론) + prostitute([[매춘부]])를 합친 단어들이다. 돈 받고 기사 써주는 게 [[매춘|성매매]]와 다를 바 없다는 경멸적인 의미를 내포한다. 일본에서도 'マスコミ(매스컴)'과 'ゴミ(쓰레기)'를 합친 'マスゴミ(독음: 마스고미)'라는 신조어가 통용되는데, 한국의 기레기와 정확하게 용례가 일치한다. 100엔짜리 [[신문]]에나 어울리는 싸구려 기사를 작성하거나 보도만 한다고 '100엔 라이터(writer)(100円ライター)'라고 하기도 하고, [[코타츠]]에 엉덩이 깔고 앉아서 편하게 키보드나 놀린다고 '코타츠 기자(コタツ記者)'라고 부르기도 한다. 단, 한국에서 '기레기'라는 표현은 주로 저질스러운 보도 행태나 [[황색언론]]에 대한 정당한 비판의 뉘앙스로 쓰이는 반면, 일본에서 '마스고미'라는 표현은 [[아사히 신문]] 계열의 진보 언론사를 [[넷 우익]]들이 그냥 좌파 언론이라는 이유로 무턱대고 비난, 비방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문제는 한국에서도 무턱대고 기자가 자신이 지지하는 진영이 다르다고 기레기라고 욕하는 빈도가 점점 늘고 있다는 것이지만. 언론사마다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명백히 맞는 말을 하는데도 보수, 진보 안 가리고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을 비판하는 내용이면 우루루 몰려와 기레기라 욕하는 것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