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레기 (문단 편집) == 존 올리버의 영상 == [[존 올리버]]가 [[미국]] 저널리즘의 문제점을 다룬 [[https://www.youtube.com/watch?v=bq2_wSsDwkQ|비디오]]가 있다. 요약하자면 기자들이 영양가가 있는 이슈를 다루고 싶다고 해도 회사 측에서는 시청률이 낮으면 무조건 손해니, 결국엔 [[뉴스]]보다 [[엔터테인먼트]]가 먼저가 된다는 것이다. [[비디오]] 중간에 한때 Chicago Tribune의 사장이었던 Sam Zell의 회사의 기자들을 향한 [[https://youtu.be/bq2_wSsDwkQ?t=521|연설]](8분 41초부터)이 인상 깊다. >Zell: I want to make enough money so that I can afford you. You need to in effect help me by being a journalist that focuses on what our readers want that generates more revenue. >젤: 저는 여러분의 월급을 줄 여유가 있을 정도로 돈을 벌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독자들이 읽고 싶어하고 돈을 벌어다 주는 일들에 집중해서 저를 좀 도와 줘야 되는 거죠. > >Journalist: What readers want are puppy dogs. I mean, we also need to inform the community... >기자: 그렇지만 독자들은 귀여운 강아지나 보고 싶어하는걸요. 우리는 제대로 된 뉴스를 알려줘야 할 의무가... > >Zell: I'm sorry, but you're giving me the classic, what I would call, journalistic arrogance by deciding that puppies don't count. What I'm interested in is how can we generate additional interest in our products and additional revenue so we can make our product better and better and hopefully we get to the point where our revenue is so significant that we can do puppies and Iraq. [[fuck]] you. >젤: 미안하지만, 강아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아주 교과서적인 '언론인의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관심은 우리 신문에 관심을 더 끌어오고 수입을 늘리는 거죠. 그러면 언젠가는 우리 신문이 더 좋아지고 수입이 충분해져서 강아지하고 이라크에 대한 기사도 쓸 수 있겠죠. 엿이나 먹어요. 요약하자면 '''언론의 사회적 역할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고, 언론은 그저 돈을 버는 수단'''이라는 이야기다. 질문 때문에 어지간히 심기가 불편했는지 마지막에 공개 석상임에도 불구하고 질문자에게 욕설까지 날린 것은 덤이다. 당연히 공개석상에서 육두문자를 내뱉어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 것으로 질타당한 것 외에도 기업가정신을 망각해서 언론의 명예를 더럽혔다, 그냥 '''대놓고 기레기짓해라 한 또라이 사장''', [[돈미새|돈에 미친 새끼]], [[자본주의의 돼지]], [[자낳괴|자본주의의 괴물]] 등의 멸칭은 물론이요 기자'들' 앞에서 [[뻐큐|육두문자]]를 내뱉는 미친 짓을 저지른 탓에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다른 [[황색언론]]들에게 저격당하고 이후엔 [[4chan]]이나 [[레딧]], 유튜브 등에 박제당하고 [[영구까임권|한동안 사람들에게 엄청 까였다]]. 참기업인들을 쌍욕 먹이고 바보로 만든 거냐, 그러니깐 시카고 트리뷴에서 쫓겨나왔지라며 사람들에게 비엔나 소시지처럼 줄줄이 까였다. 당시 시카고 트리뷴도 덤터기가 뒤집어씌워져서 성장세가 잠시 주춤했다고 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