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어밸리 (문단 편집) == 뒷이야기 == 그렇다고는 해도 이 덱이 부상한 건 [[인잭터]]가 금제를 먹은 2012년 9월 이후였기 때문에 꽤 강세를 보였다. 물론 이후에 [[성각]], [[래빗라기어]]가 부상하여 대량 전개와 친하지 않은 이 덱의 강세는 꽤 주춤했다. 2013년 이후에는 [[정룡]], [[마도(유희왕)|마도]], [[벨즈]] 3파전이 일어났는데 어느 덱을 봐도 이 덱과 상성이 참 더럽게 안 맞는 덱들이라 또 묻혔다.[* 정룡은 [[No.11 빅 아이]]가 있어서 가젤 드래곤을 뺏어올 수 있고, 스킬 드레인을 발동해도 싸이크론이나 염정룡-블래스터으로 파괴하면 그만. 마도의 경우 게테의 마도서를 무한 재탕이 가능하기 때문에 핵심 파츠인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 3장이 전부 제외되는 일도 흔했고, 벨즈는 [[벨즈 오피온]] 때문에...] 그래도 비대회 듀얼에서는 약하지 않았다. 그리고 대망의 2014년 3월 16일, '''필드 마법에 다른 필드 마법을 겹쳐서 발동 / 세트할 경우에 이전의 필드 마법이 묘지로 보내지는 것을 더 이상 파괴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마스터 룰]] 3의 재정에 의해 나락으로 추락, 이제는 기존처럼 기어타운이 네크로밸리와 연계하는 건 상당히 보기 힘들어졌다. Sin 덱은 기어 타운을 버리고 필드 마법으로 [[Sin 월드]]와 [[신을 묶는 묘]], [[언데드 월드]]를 넣기 시작했다.[* 신을 묶는 묘는 레벨 10인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깡패로 만들어주며 언데드 월드는 사이드 덱에 넣어 두었다가 어드밴스 소환이 주력이며 네크로밸리의 효율성이 낮은 [[제왕(유희왕)]]과 [[클리포트(유희왕)|클리포트]]의 카운터로 사용한다.] 다만 아예 못 굴리는 건 아니고, 핵심 파츠 부분만 떼 와서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굴리면 아직도 쓸 수는 있다. 많은 기어밸리 덱 유저들은 새 룰에 맞춰 덱을 짜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파괴 카드 싸들고 [[아티팩트(유희왕)|아티팩트]]와 굴리거나, 아예 기어 타운의 서치를 포기하고 [[매지컬 실크햇]]으로 터뜨리고 [[무욕의 항아리]]로 재탕하는 등 새 형태가 생겼다. 물론 약화되었다는 사실엔 변함 없다. 신 마스터 룰 이후 속도가 빨라지면서 묘지자원을 넉넉히 쌓아두고 시작하는 덱이 거의 사장됨에 따라 네크로밸리 역시 용병으로 잘 채용되지 않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캐릭터들마다 전부 다른 카드군을 쥐어 주어야 한다는 강박증이라도 있는지 OCG 카드들로 구성되는 실용적인 덱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유희왕 ARC-V]]에서부터 조연 상대들이 세이크리드, 젬나이트, X-세이버 등 OCG 카드군을 들고 나오기 시작했다.],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인 [[IV(유희왕)|IV]]가 전국 대회에서 묘지기+스킬 드레인 구성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사용 장면, 연출이 나온게 아니라 경기 전에 방치되있던 IV의 덱에서 목격돼서 그런 덱이었던 걸로 추정된다는 정도. 순수 묘지기일 수도 있고.] [[분류:유희왕/덱 일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