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업공개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SiAuBVrwqbw, width=100%)]}}}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1 '''What is an IPO | 2012.6.19. Wall Street Survivor'''}}}}}} || {{{+1 企業公開 / Initial Public Offering ('''IPO''') }}} [[기업]] 설립 후 처음으로 불특정[* 통상적으로 특정 투자자들로부터 엔젤투자와 시리즈 펀딩을 거친 뒤 상장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장외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불특정'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주식을 매도하는 게 옳은 설명이다.] 외부 투자자들에게 신주를 발행 및 공모하는 행위이다.[* 이와 다르게 [[직상장]]은 신주 발행 없이 구주를 시장에 상장시키는 자본조달 방식이다.] 발행된 [[자본]]은 필요한 사업에 사용된다. 자기 회사를 [[주식시장]]([[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방법이 가장 많이 이용된다.[* 엄밀히 따지면 기업공개와 상장은 별개의 행위이다. 기업공개가 더 광의의 개념. 상장이 아닌 기업공개는 프리IPO라 불리는데, 프리IPO는 주식시장 상장의 전 단계로 간주된다.] 기업공개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거래소]]에 사전예비협의를 거친 이후 [[상장(주식)|상장]] 주관사([[증권사]])를 선정,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게 된다.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 증권신고서를 관할기관([[한국]]은 [[금감원]])에 제출하여 승인받은 이후 장내진입을 위한 최초 [[유상증자]]를 통해 공모주를 찍어내 투자자(소액주주)를 모집한 이후 [[증권거래소]]에 실제 상장승인을 받는다. 그 이후 날짜를 확정하여 주식시장에 상장하게 되는 것이다. 공모가가 높은 가격에 형성되면 주관사와 기업공개 당사 기업은 각각 높은 수수료, 자본조달에 용이하기 때문에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발행한 물량 전체를 받아줄 셀사이드 고객[* [[펀드]], 개인투자자 등.]이 있어야 가능한 행위이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이 최적을 이룰 수 있는 적정 가격대로 공모가를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 기업공개 과정 가운데 기업은 외부로부터 자금을 빌려오기도 하지만, 기업공개 이후 주가가 상승하면 이를 담보로 추가적인 [[주식]]을 발행하여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기업공개를 통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물타기]]라고 부를 정도로 [[뻥튀기]]된 가격에 결정되어 주식시장 진입 후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잦다. 이는 고민해야 할 문제. 켄 피셔에 의하면 기업들이 너도나도 IPO를 하려고 하면 주식시장이 고평가되어있고 기업들이 IPO를 꺼리면 주식시장이 저평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한다. [[대한민국]]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이나 엔젤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다. 한국은 대체거래소가 없는데다 [[벤처기업]]을 다른 [[기업]]에 매각하는 일이 잘 없어서 그렇다. 장외에서 타기업에 기업을 매각할 경우 제대로 된 기업가치대로 매각하기 어려워 일단 [[주식시장]]에 [[상장(주식)|상장]]을 하는 것이다. 일부 창업주들은 IPO를 힘들게 키운 기업을 남에게 파는 행위로 여기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롯데그룹]]의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이다. 다만 증권사 근무 경험이 있는 아들 [[신동빈]] 회장은 지배구조 핵심 계열사인 [[호텔롯데]]의 상장을 추진하는 등 아버지와 다른 경영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경영학에서 IPO는 기업의 영속성과 발전가능성을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보기 때문에 창업주들이 사장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해외 [[MBA]]를 마친 2세나 3세가 사장에 취임하면 IPO를 거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