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타리스트 (문단 편집) == 상세 == 기타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시대에서부터 기원되었지만, 일반적으로 "기타리스트"라고 하면 [[프란츠 슈베르트]]와 같은 [[클래식 기타]] 연주자가 아닌 [[일렉트릭 기타]]나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록 음악]]의 연주자를 칭한다. 물론 [[니콜로 파가니니]]와 같은 클래식 기타리스트나, [[재즈]] 기타, [[블루스]] 기타[* 다만 블루스 기타리스트의 경우에는 록 음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자면 블루스 음악가였다가 록 음악도 섭렵한 [[로리 갤러거]],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라던가. 애초에 헤비 메탈이라는 장르 자체가 블루스에서 기원된 장르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중 음악계에서는 록 기타리스트와 블루스 기타리스트를 굳이 칼 같이 나누지 않는다.] 연주자들도 있다. 밴드 내에서의 위치에 대한 호칭이므로 기타를 연주하지만 [[폴 매카트니|누가 봐도 확실히 다른 부분의 정체성이 더 확고하다면]] 보통 기타리스트라고 칭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물론 예외도 있고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 [[그린 데이]]의 [[빌리 조 암스트롱]], [[존 레논]] 같이 '보컬 겸 기타'라고 칭할 때도 있다.[* 사실 보컬리스트가 기타리스트를 겸하는 경우는 흔하다.] 보컬과 함께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기타리스트들은 가히 혁명적인 퍼포먼스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령 [[지미 헨드릭스]]는 기타에 불을 붙이거나 이빨로 기타를 뜯었고, [[폴 길버트]]처럼 드릴로 기타를 연주하는 경우도 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앵거스 영]]은 미친듯이 헤드 뱅잉을 하면서 비트를 맞추다가, [[척 베리]]식으로 오리 걸음을걷고 무대를 방방 뛰어다니거나 바닥에서 빙빙 구르면서 기타 연주를 한다. 이걸 60줄이 넘은 현재까지 하고 있다. [[김도균]]은 기타 마지막 스트럼후에 기타를 눌러서 내린 다음에 360도 빙빙 회전을 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