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음역 (문단 편집) == 역 주변 정보 == [[내부순환로]]와 인접해 있다. 역은 주로 주거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거에는 상당히 사람이 적은 역이었으나 [[길음뉴타운]] 재개발 계획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바뀌고 있다. 그리고 덩달아 교통량도 늘어가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들로 인하여 지하철역은 출퇴근 시간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노원역]] 에서 시작된 가축수송에 부채질이 시작된다. 그 이유는 바로 위에 아파트 7단지가 있으며 2번 출구 건너편엔 아파트가 20채 정도가 더 있다. 심지어 길음시장 뒤쪽 길음 뉴타운에서 내려오는 사람들로 인하여 혼잡 헬게이트가 열리며, 7번 출구의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로 출퇴근 시간의 길음 뉴타운 버스 정류소의 임시횡단보도를 보게되면 엄청난 사람들이 길을 건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국민대학교]],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필수 통학코스로 여겨지는 역으로, 이들 대학교에서 뭔가 있거나(입시 포함) 학기 중 수업 시작 30분 전 즈음엔 당연히 미어터진다. 그나마 [[우이경전철]]이 [[서경대학교]] 바로 눈앞에 역을 둘 예정이라 저러한 대혼잡은 어느 정도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있지만 경전철이 커버하지 못하는 구간(삼양사거리-송천초교-미아초교-길음뉴타운)이 있는 데다가 [[강북구]]와 [[도봉구]]의 도봉로 연선, 노원구, 경기도 동북부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길음역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고, 역에서 서경대학교로 올라가는 길이 만만치 않고 15분 정도로 오래 걸리기 때문에 혼잡도가 크게 줄지는 않을 듯하다. 과거에는 [[고려대학교]] 보건대학도 근처에 있었으나, 2015년 안암캠퍼스로 이전했다. 출구는 총 10개. 1번~4번 출구는 돈암삼부아파트(건너편이 돈암동) 단지 안에 있으며, 나머지 출구는 동소문로에 있다. 10번 출구만 [[성북구]] 하월곡동 소재다. 2, 3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이용하기 좋다. 대부분의 버스는 2, 3번 출구에서 3분정도 걸으면 있는 곳에 있는데 1164번 지선버스 이용자는 기다리는 줄이 꽤 기니 주의해야 한다. 다만 배차간격이 4~7 분이라 줄이 꽤 길어진다. 만약에 자기가 꼭 앉아서 가고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편하다면 한 정거장 전(사창가 입구 바로 앞)에서 타면 언제 타든 간에 거의 100% 확률로 자리가 텅텅비어있는 버스를 탈 수 있다. 길음시장 정류소에서 내리는 사람이 많은데 아파트를 가로 질러가면 바로 1~4 번 출구가 위치해 있다. 여담으로 10번 출구로 나가면 '빙수야'라는 --빙수집--분식집이 있는데 양이 풍족하기로 유명하다. 사실 풍족한 정도가 아니라 가격에 비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양이 많다. 사장님이 손까지 크시기 때문에 서비스도 마구잡이로(?) 나온다.[* [[떡볶이]] 1인분에 [[튀김]] 1인분해서 6,000원 어치를 시키면 서비스 어묵우동까지 추가되어 무려 4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온다.] 2016년 9월, 10번 출구에서 도보 20분 정도 걸어야 할 성가복지병원[* [[가톨릭]] [[수녀회]]인 [[http://www.holyfamily.or.kr|성가소비녀회]]에서 운영하는 병원. 빈곤층, 소외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병원이다. 성가소비녀회 본원은 길음역 7번 출구 인근에 있다.] 쪽으로 이전했다. 미아사거리방향 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 길음, 혹은 인근의 미아사거리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한 번쯤 들러 보는 것도 괜찮다. 그런데 유명한 집창촌인 '미아리 [[텍사스]]'도 길음역 10번 출구 옆에 있다. 물론 현재도 마찬가지. 세력이 많이 쇠했지만 그렇다고 사라진 건 아니다. 길음동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서 밀어 버린다는 말은 무성하게 나왔지만 그 재개발 사업 자체가 진척이 느린 이상 한동안 사라질 일은 없을 듯. 현재 이 미아리 텍사스란 곳은 좀만 뒤로 가면 외국인 노동자도 대놓고 받는 상태이다. 외노자들 사이에서도 [[수원역]]과 더불어 매우 유명한 곳이 된 상태이다. 그냥 여기 자체를 가급적이면 가지 말자. 참고로 아침이른 시간이랑 저녁 늦은 시간에 입구 앞에서 남성 두명이 싸우고 있는 모습을 천막으로 가려져있지 않는 입구 밑 부분에 보이는 발을 통해 볼 수 있고. 저녁 늦은 시간에 호객행위를 위해 밖으로 나와있는 아주머니의 모습과 술취한채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들어가는 남성들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모텔이나 유흥시설 등은 거의 찾을 수 없는데 과거 비슷한 분위기였던 인근의 [[성신여대입구역]]이나 [[미아사거리역]]과 대조적으로 주택가/교육적 분위기로 변했다. 다만 완전히 변모한 것은 아니라 2012년 기준으로 8번 출구 방면으로는 중년 남성들이 즐겨찾는다는 속칭 '구이집'(간판명은 '물안개'인 이른바 '방석집')이 아직 성행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길음뉴타운으로 향하는 방향 외에는 조명이 어둡고 고가도로 때문에 음침해서 밤길이 꺼려진다. 재개발 사업이 취소될 일은 없으니 점점 나아지겠지만 현재의 진척도로 보면 10년은 더 내다봐야 할것이다. 이미 '서희 스타힐스'가 너무 일찍 지었다가 파리만 날리고 있는 상황.[* 그 덕에 미아리 텍사스 구역이 마름모꼴로 잘려버렸다.] 7번 출구로 나오면 있는 길음 래미안 단지 내부에 2016년부터 [[명동성당]] 곁에 있던 [[계성여자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인 [[계성고등학교(서울)|계성고등학교]]로 전환하여 길음동으로 이전해왔으며, 계성고등학교에서부터 조금만 더 위쪽으로 가면 [[미아초등학교]]가 있다. 또한 길음 래미안 8단지 뒤편에는 [[길원초등학교]]가, 미아초교 후문쪽에 있는 e편한세상아파트 단지 뒤편에는 [[길음초등학교]]와 [[길음중학교]]가 있다. 정릉동 지역주민들이 시내로 나가려면 어쩔 수 없이 거쳐야 하고, 청수장을 거쳐 [[북한산]]을 오르려는 등산객들 때문에 역 자체의 인지도가 낮은데도 불구, 이용객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다만 정릉동 지역주민들은 차로 가까운 시내를 돌아서 가야하므로 --2016년 말 완공예정인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경전철]]을 기다리는 중--[* 경전철이 완공되었다.] 다만 이용률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는 서경로 일대와 정릉3동 근방은 경전철과의 접근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두고 볼 일이다. 실제로도 정릉4동 방면으로 가고자 할 경우 [[성신여대입구역]]을 이용해서 가는 것이 시간절약에 도움이 된다. 10시 이후에는 근처 학원에 의해 잠깐 수요가 증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