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강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은퇴 후 2017년부터 [[두산 베어스]]의 2군 타격코치로 선임되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로써 2017 시즌 기준 '''KBO리그 최연소 코치'''로 기록되었다. 코치로 선임되고 난 뒤인 2017년 초 결혼했다. 2018년 11월 13일, [[이강철]]이 [[kt wiz]]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됨에 따라 그도 이강철 감독을 따라 kt 코치로 옮겨가기로 하면서 두산 베어스를 떠나게 되었다. kt에서는 1군 보조 타격코치를 맡으며, 1군 메인 타격코치로 영입된 [[샌디 게레로]] 코치를 보좌한다고 한다. 2019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 선수를 대신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배영수]]는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호세]] 대리수상을...-- 2020년부터 게레로 코치가 재계약하지 않고 미국으로 떠나게 되자 1군 메인 타격코치로 승격되었다.[[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769784|#]] 아직 나이도 30대 초반으로 젊은데다[* 당장 팀 내 베테랑 타자들인 [[유한준]], [[박경수]], [[황재균]]보다도 어리다.] 코치 경력도 짧은 그를 1군 타격코치로 선임한 걸 봐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시도로 보인다. 다만 팬들은 게레로 코치가 팀을 떠날 당시 불만이 많았지만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게레로 코치가 타격코치를 맡았을 때도 세부 코칭은 김강이 도맡았었다고 한다. 기사가 나간 이후 팬들의 불만은 어느정도 사그라들었으며 기대를 받고 있다. 2020년 kt wiz의 타선이 그간의 고통 끝에 리그 최고 수준의 강타선이 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강 코치의 합류 전까지의 kt wiz는 모두가 알고 있었던 리그 최하위급 타선이었기 때문에 그의 지도력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6월 3일 기준으로 리그 팀 득점 10개 구단 중 1위에 팀 wRC+ 리그 1위, 팀 홈런 리그 2위에 리그 최다 2루타에 리그 최소 병살, 그리고 팀 타격 WAR에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또-- [[멜 로하스 주니어]]를 대신해 골든글러브를 대리수상하였다. 그러나 2021년 kt에서는 특히 9월 이후로 심각해진 타선의 침체를 들어 김강의 지도력에 대한 의문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10월 2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0 : 4 패배로 KT는 1위를 삼성에게 내주었다. KT팬들은 부진하고 있는 타격 관련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이강철]] 감독과 [[이숭용]] 단장을 비판하는 여론이 늘어나고 있다. 김강 타격코치는 내년에 교체 1순위 대상이라고 팬들의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시리즈]]이후 침체되었던 팀 타격이 살아남면서 3차전까지 승리하면서 팀의 창단이후 첫우승에 1승을 남겨두었다. 4차전에서도 팀타격이 폭발하면서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기여하였다. 현재 팀 내에서도 현역으로써 한창일 나이[* 알다시피 1988년생으로 [[김광현]], [[양현종]], [[손아섭]]과 동갑이다.] 에 1군 타격코치가 되었으며 팀의 고참들인 [[박경수]]와 [[황재균]]보다도 나이가 어리다. 자신과 나이 차이가 꽤 있는 최고참인 [[유한준]]은 2021년을 끝으로 은퇴했지만 [[박병호]]가 FA로 입단하면서 본인보다 나이가 더 많은 팀 내 선수는 현재 세 명이나 된다. 보통 코치들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라도 그냥 선수라고 부르는 경우가 흔한 편인데 김강은 코치이면서도 현역인 박병호에게도 편하게 병호형이라고 부른다. 박병호도 역시 자신보다 나이는 적지만 코치인만큼 김강에게는 코치님이라고 정중하게 예우한다고 한다. 애초에 선수는 코치 앞에서는 항상 갑과 을의 관계이니 당연한 수순이지만. 2022 시즌에는 에이징 커브가 아니냐며 많은 이들의 의심을 샀던 [[박병호]]에게 적극적으로 스윙할 것을 주문했고, 이에 박병호가 전반기 27홈런으로 화답하면서 또 한번 코칭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저번시즌처럼 후반기에 접어들며 팀 타선이 다시 침체기에 들어가자 김강 코치에 대한 비판이 늘어나고 있다. 연속 위닝 기록을 세우던 8월에도 타격 기록이 좋다고 할 수는 없었는데[* 8월 23경기 19승 4패 기간 동안 평균 득점은 4.9점이었고, 평균 실점은 3.4점으로 선발투수의 호투와 박영현과 김재윤의 힘만으로 승수를 쌓았다고 볼 수 있다.] 9월이 시작하자마자 2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심각한 타격 능력이 나타나면서 김강 코치의 지도력에 다시 의문을 표하는 여론이 높아지는 중. 2023 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의 1,2차전 홈경기에서 kt 타자들이 NC의 선발투수 [[에릭 페디]], [[신민혁]]상대로 제대로된 공격이 안되면서 kt 팬들은 내년시즌에 새로운 타격코치를 영입을 해야한다는 비판여론이 커지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