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강립 (문단 편집)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염관리 ==== 2019년 말부터 중국 우한시 일대에서부터 [[창궐]]하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염 사태의 영향으로, 2020년 1월 27일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자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가동되었고,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자격으로 매일 11시에 브리핑을 진행하였다.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코로나' 등으로 불리던 명칭을 '코로나19' 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로 통합하기도 했다. 2월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영어식 이름이 긴 편이어서 질병관리본부 의견을 수용해 정부 차원에서 '코로나19(일구)'라는 한글 표현을 별도로 명명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21932|기사]] 2020년 2월 23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되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자격으로 매일 11시 브리핑을 진행하였다.[* 14시 10분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은 [[정은경]] 본부장과 [[권준욱]] 부본부장이 번갈아 진행하였다.] 2020년 3월 18일,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3일에 그와 함께 간담회를 가진 김 차관은 접촉자로 분류되어 18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에 따라 오전 11시 브리핑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진행하다가 3월 30일 자가격리가 끝나면서 복귀했다. 2020년 7월 20일, [[KBS 뉴스 9]] 인터뷰를 통해 "더 강한 조치를 통해서 해외유입을 차단하라는 요구도 있지만, 또 한편에서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경제활동이나 교류를 보장해달라는 요구도 있었거든요."라면서, 대구지역에서 많은 환자들이 폭증하던 시기에 환자들을 집에 머문 상태에서 확진자들을 의료기관으로 모시지 못하고 사망까지 이르게 된 경우를 맞을 때가 뼈아픈 순간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참고 견뎌준 국민과 헌신적인 의료진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98364|#]] 2020년 9월 12일부터 복지 담당인 제1차관으로 임명되고, 기존에 맡았던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자리를 [[강도태]] 제2차관이 이어받아서, 앞으로 브리핑에서 그의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을... 줄 알았는데[* 최근 중대본 브리핑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이 주로 진행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915113957194|신설된 ‘총괄대변인’ 직책을 맡아]] 10월까지 정례 브리핑을 계속 진행하였다. 중대본 1총괄조정관으로서 코로나19 유행 초기 '[[사회적 거리두기/대한민국|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하고 경증·무증상 환자 치료용 '[[생활치료센터]]'를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또 해외유입 확진자로 인한 국내 전파를 막기 위해 '[[자가격리]] 의무화' 제도 등을 마련하는 등 국내 방역의 기틀을 다지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